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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노트] 울산 6223, 2030 끌어 안고 글로벌 시장을 나른다

K컬처와 결합하여 도시 브랜드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진출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AI가 그려준 울산의 비전과 미래 혁신

 

울산은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핵심 거점으로, 특히 박정희 대통령 시절 중공업 중심의 경제성장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23년에 결성된 6223미래포럼이 지난 60년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울산의 재도약과 비전을 모색하고 있다면, 이를 문화와 연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2030세대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K-Industry & K-Culture 융합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1. 문화와 연계한 글로벌 프로젝트 방안

 

울산의 산업 경쟁력을 문화 콘텐츠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하여 지속가능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1) K-Industry & K-Culture 융합 플랫폼 구축

 

울산의 중공업과 제조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 메타버스, AI 기술과 결합한 산업-문화 융합 프로젝트 추진.

예) 울산 산업 박물관 + 가상현실 체험관을 통해 한국의 산업 발전사를 세계에 홍보.


(2) "글로벌 그린 산업 + 문화" 프로젝트

울산이 친환경 산업 및 재생 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문화·예술과 융합한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

예) 탄소중립을 테마로 한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최 →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문화 행사.

"친환경 조선·자동차"와 관련된 국제 청년 창업 경진대회 개최.


(3) "K-스마트시티 + 문화" 프로젝트

 

울산의 산업 인프라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모델" 구축.

해외 신흥국(예: 동남아, 아프리카)에 울산형 스마트산업단지 모델을 수출.

이 과정에서 K-Pop, K-Classic 공연 및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류 문화 확산.


2. 2030세대 일자리 창출과의 연결 및 시너지 효과

 

울산의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1) 청년 스타트업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6223미래포럼을 기반으로 "청년 창업 지원 허브" 구축.

제조업 + 디지털 콘텐츠 + AI + 친환경 기술을 결합한 창업 기회 제공.

해외 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K-산업 글로벌 파견 프로그램" 운영 (2030세대 인재들에게 해외 경험 기회 제공).


(2) "스마트 제조 + AI & IT" 청년 직업 훈련센터 설립

울산의 제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AI·로봇·친환경 기술 인재 양성 센터 운영.

청년들에게 "미래형 산업 직업 교육"을 제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 연결.


(3) 글로벌 청년 교류 및 산업-문화 프로젝트

K-Classic, K-Pop, K-게임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청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예) "울산 글로벌 청년 혁신 캠프"를 개최하여 세계 청년들과 협업 기회 제공.

청년 예술가, 개발자, 기획자 등이 산업 프로젝트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칸타타 Song of Arirang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종환 6223미래포럼 부회장


3.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

 

(1) 글로벌 한류 & 울산 브랜드 강화

문화와 산업을 융합한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을 "산업+문화 글로벌 허브"로 브랜딩.

K-Pop, K-Classic, K-스마트시티를 결합하여 세계적으로 확장.


(2) 청년 실업 문제 해결 & 산업 전환 가속화

기존의 제조업 중심 일자리에서 친환경 산업, AI, 스마트 제조업 등으로 청년 일자리 전환.

2030세대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3) "K-산업 + K-문화" 모델 수출

 

울산의 친환경 제조업, 스마트시티, 산업문화 콘텐츠를 아시아,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기업과 정부, 청년 창업가가 협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4. 결론

 

6223미래포럼이 울산의 산업적 유산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K-산업 + K-문화"를 결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 2030세대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한류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울산을 "글로벌 산업-문화 혁신도시"로 변화

*청년 세대와 협력하여 새로운 산업 및 일자리 창출

*친환경, 디지털, AI 기술을 접목한 "지속가능한 한류 산업 모델" 구축


이러한 전략이 실행된다면, 울산은 과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미래의 산업·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중심도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임재식 지휘자의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의 '송 오브 아리랑' 휘날레 

 

 

탁계석 K클래식 회장 프로필 탁계석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