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가요계 대표 ‘찐’ 워너비 조합이 뜬다.
오는 31일(화) 방송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영원한 K-POP 워너비와 그들을 보며 꿈을 이룬 새 워너비들이 함께 만드는 환상적인 무대로, 2024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MBC 가요대제전’은 그간 오직 여기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스페셜 스테이지 맛집’의 명성에 걸맞게 올해 역시 풍성한 무대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먼저 공개된 ITZY 유나와 aespa 카리나, NMIXX 설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이은 태민과 엔하이픈 니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앞서 엔하이픈 니키는 그룹 샤이니를 롤모델로 꼽아왔던 것은 물론 어린 시절 샤이니의 키즈 댄서로 무대에 서기도 했던 상황.
자신을 K-POP 아티스트의 길로 이끈 진정한 워너비 태민과 한 무대에 선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으면서도 압도적인 스페셜 퍼포먼스가 탄생할 조짐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좋아하는 그룹으로 꾸준히 NCT를 언급해 온 이영지가 NCT 마크와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앞서 NCT 마크의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바, 탄탄한 실력에 남다른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줄 이들의 강렬한 무대가 기다려진다.
이처럼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은 K-POP 아티스트들을 열망하는 모든 마음을 담아 ‘워너비’라는 주제에 딱 맞는 레전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보기만 해도 가슴 벅차는 꿈의 순간들을 실현시킬 예정이다.
한 해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오는 31일(화)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케이팝맵과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서도 글로벌 스트리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