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비보험 가입, 어떻게 해야 좋을까?
K-Classic News 기자 | 의료실비보험은 각종 질병, 상해 등에 의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 부분까지 대처할 수 있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릴 만큼 매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1년에는 4세대 실비보험이 출시돼 기존 보험 상품의 보장 범위 및 보험료 계산 방식 등에 큰 변화가 생겼다.
4세대 실비보험의 보험료 차등제는 총 다섯 단계로 나뉘며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 및 할증이 결정된다.
1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없는 가입자로 이듬해 보험료가 할인된다.
2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100만 원 이하인 가입자로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된다.
3단계는 100만~150만 원 사이인 가입자로 보험료 할증이 적용되며 내년 보험료가 100% 할증된다.
4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150만~300만 원 사이인 가입자로 200% 할증을 받는다.
5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300만 원 이상인 가입자로 300% 할증을 받는다. 다만 중증 질병을 앓는 가입자라면 차등제에서 제외된다.
이처럼 4세대 실비보험은 의료서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