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사)해병대예천군전우회가 2024 예천활축제 기간 한천체육공원에서 보트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해병대예천군전우회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진취적인 정신을 기르도록 매년 어린이날 보트 체험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활축제와 연계해 운영한다. 보트 체험은 모터보트에 승선해 한천을 질주하는 경험을 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활축제가 진행되는 4일간 어린이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트 체험 행사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활축제 체험장 내 부스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을 소지한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체험객 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스크림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병대전우회 회원 15명이 안전요원으로 투입돼 탑승자에게 사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해병대예천군전우회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날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보트 체험 행사가 올해는 더 많은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K-Classic News 기자 | 예천군 지역경제과는 3일 직원 15명 및 예천읍상설시장 상인회원과 함께 2024 예천활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전통시장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전통시장 플로깅은 2024 예천활축제를 맞아 예천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을대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예천읍상설시장 상인회원들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위생 청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국 최대 체험형 축제인 2024 예천활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인근 전통시장과 원도심도 방문해 예천의 멋과 맛을 함께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24~28일까지 5일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이순신축제’의 성공 요소로, 역대 어느 축제보다 풍성했던 ‘즐길거리’가 주요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존재감을 보인 체험 프로그램은 단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25~26일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노젓기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 처음 아산에서 열리게 됐다. 총 86팀(기관단체 46팀, 읍면동 35팀, 여성부 5팀) 1,11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물론 응원하는 사람들과 이를 구경하는 시민들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시는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안전사고 없이 노젓기대회를 마무리했고, 곡교천 담수량을 높여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 점에서 향후 곡교천의 수상레저 공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곡교천 일원에 마련된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사용한 ‘전술신호연(이하 전술연)’을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는 오는 7일 오후 7시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왜 책을 읽는가’라는 주제로 수많은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책이 우리에게 가져올 변화가 무엇인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오직 두 사람‘과 에세이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Shift’ 등 방송에 출연해 풍부한 지식과 재밌는 입담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상학의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저명한 작가의 시각과 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는 오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강대진 경남대학교 교수의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여정’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강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 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홍익대 사범대학 겸임교수와 국민대 교양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EBSlang 희랍어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경남대 연구교수와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교수는 또 MBC '문화사색', EBS '지식의 기쁨', EBS 특별기획 '통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CJ ENM '인생의 발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잔혹한 책읽기', '신화와 영화', '그리스 로마 신화','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오뒷세이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그랜드투어 이탈리아' 등 다수가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유연한 사고와 인문적 소양이 투영돼 이번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 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쪽 藍 Indigo’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역 창작자-전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쪽’염색 기법으로 다양한 실험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ASC의 창작자 김지민 작가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한다. 김지민 작가의 ‘쪽’ 염색은 여름에 수확한 초록빛의 쪽을 발효해 얻은 푸른 염료(니람)를 이용하는 한국의 전통 천연 염색 방식이다. 김 작가는 전통 방식의 쪽 염색을 위한 염료를 얻기 위해 지난 몇 년에 걸쳐 매년 쪽 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일년생 식물인 쪽의 발아와 생장, 개화, 결실까지 매년 동일하게 반복되는 순환의 과정을 거쳐 ‘자연으로부터 얻는 파랑’을 수집하고, 파랑의 더 나은 쓰임을 고민한 창작물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ASC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시간과 함께하는 작가의 삶과 태도를 바라보고, 자신만의 속도로 찬찬히 그리고 올곧게 걸어가는 지역 작가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와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1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두 번째 토요일인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꿈,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청소년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동아리 릴레이 버스킹 ▲청소년 재능경연대회 및 초청공연 ▲시상식 순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부스와 푸드트럭도 상시 운영된다. 앞서 시는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로 추진해 오던 이 행사를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정체성 및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이를 위해 기존 초대 가수로만 한정했던 초청공연을 청소년 선호도 및 수요를 반영해, 초대가수 경서(대표곡 밤하늘의 별을) 외에 댄스팀(더퀸즈), 비트박스(정민혁), 남성 4중창(에클레시아), 또래 청소년의 퍼포먼스(한국케이팝고등학교) 등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경연
K-Classic News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일 호텔 쏠레르에서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법무연수원 법무교육과 신상수 교수와 최기웅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신문기법 △송치서류 의견서 및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공중위생, 청소년보호, 환경 등 다양한 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는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사법경찰제는 관할 검사장이 지명하는 일반직 공무원이 특정한 직무의 범위 내에서 단속계획을 수립해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이다. 안봉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청해 수사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한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를 열었다.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는 당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시설 입소 어르신을 초청해 생신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귀여운 재롱잔치로 시작해 케이크 커팅식, 어버이날 노래 제창 및 어울림 마당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행사를 후원한 GS EPS㈜는 어르신들을 위해 1,4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명 부시장은“어르신들을 비롯한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행사로 그간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 협의회는 900여 명의 회원이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전달, 사랑의 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충남 서산버드랜드가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맞이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5일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가 운영하는 생태환경 클래식 음악회를 비롯해 어린이 철새영화 상영, 천수만 갯벌 생태체험 등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앵무새 체험, 페이스 페인팅, 마술쇼, 솜사탕 체험 등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솟대 만들기, 젤 향초 만들기, 캐릭터 꽃 포장하기, 자연 장식품 만들기 등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참여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일부 재료비가 필요한 프로그램의 경우 1천 원 정도의 참가비만 부담하면 되며, 이 밖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