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충북도는 2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2024. 5. 1.~5. 7.)을 맞이하여 어린이 200여명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충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민에게 개방된 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는 ㈜현대바이오랜드와 ㈜SJ아웃소싱 김수정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현대바이오랜드와 충북개발공사,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치어리딩, 우슈 공연, 마술쇼 공연에 많은 박수를 보냈고 무지개빙수, 솜사탕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과 에어바운스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노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도내 4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건강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아동의 4대 권리 알리기 캠페인도 진행됐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어린이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비눗방울 날리기를 함께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
K-Classic News 기자 | 고창군이 2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2024 가정의 달 5080 낭만콘서트 고창군편’을 열고 시니어 부모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여행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080 낭만콘서트는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고창군 후원과 주)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의 협찬으로 마련됐다. 개그맨 조영구의 사회로 코미디언 전정희, 원일씨의 만담공연과 초대가수 ‘나성에 가면’ 권성희, ‘타타타’ 김국환, ‘간대요글세’ 김상배, ‘웃으며삽시다’ 문연주, ‘장녹수’ 전미경과 성악가 안성민의 공연으로 630여명의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5080 낭만콘서트는 가정의 달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드림 잔치로 준비하였으며, 지역어르신들이 많이 관람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는 1981년 설립된 한국대중문화예술에 종사하는 연예인들이 중심이 된 단체로 43년째 400회가 넘는 소외계층 위문공연을 통해 꾸준한 사회봉
K-Classic News 기자 |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일 ‘어버이날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를 펼쳤다. 본 행사를 통해 관내 홀로 어르신 약 130세대에 곰국과 롤케이크 등맛있는 음식을 나눠드리고 카네이션 코르사주를 전달하며 공경의 마음도 전했다. 조재숙 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고, 최진봉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신 여성자원봉사원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구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중구 영주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일 영주2동주민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비빔밥과 다과, 떡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 80여 명에게 대접했다. 특히, 이 행사에는 영주파출소의 직원 이태화․안동주님의 재능기부로 흥겨운 노래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르신들은 눈과 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병협 회장과 백말연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경로잔치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중구 대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일 ‘꽃내음 마음나눔’행사를 가졌다.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를 위해 펼친 본 행사에 참여한 지사협 위원들은 정성으로 마련한 카네이션, 누룽지, 롤케이크, 두유를 직접 포장하여 1:1 결연된 20세대 어르신들을 방문해서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공경의 마음도 전했다. 윤영숙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임에도 소외되고 외로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대청동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2024년 완주군 효도대상 시상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가 2일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료됐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효행을 실천해온 효행인, 장한 아버지, 장한 어머니에 완주군수 표창을 비롯해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장,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 완주교육지원청장 등 각 기관장들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금성장례식장 성은순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충실해온 초중고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랑 나눔을 위해 눈부신자연애(천둥소리 막걸리 1000병), 완주떡메마을(떡 500인분), 우석대한방병원(수지침), 대자인병원과 전북마음사랑병원(혈당·혈압),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건강상담), 완주이미용협회(이·미용 봉사), 봉동여성의용봉사대(붕어빵), 완주시니어클럽 늘푸른예술단(공연)이 참여해 물품 후원과 장수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가장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인 효도를 인정하고 기리는 소중한
K-Classic News 기자 | 천안시는 지역 대표 특화품목인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일 아라리오 광장에서 ‘오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숫자 5(오)와 2(이)가 ‘오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2002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기념일인 ‘오이데이’를 맞아 지역 오이 명품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열렸다. 고품질 천안오이가 시중가 대비 20% 할인 판매됐으며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천안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인, 철분 등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채소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오이는 동남구 목천·수신·병천·동면을 중심으로 364농가가 19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3만 167t을 생산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 오이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 오이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열린다.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는 장흥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키조개를 재료로 한 장흥한우삼합은 물론, 키조개 전, 회, 회무침 등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장흥군 특산품 판매장 운영, 키조개 가요제, 어울림 한마당, 어린이 장기자랑 등 살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이 밖에도 갯벌 생태체험, 키조개 까지·썰기 대회, 바지락 캐기, 전통민속놀이 등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는 체험거리도 마련됐다.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솎아낼 때나 어릴 적 오줌싸개들이 소금 동냥을 다닐 때 쓰던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는 맛과 영양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8호로 지정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득량만 앞 바다는 맛과 영양 면에서 최고 품질의 키조개가 생산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
K-Classic News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광명새빛장터와 힐링버스킹’의 5월 행사가 오는 4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 재활용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방향제 만들기, 일직동 마을 그리기, 풍선아트, 훌라후프 대회 등 개인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시민과 동호회가 참여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가족이 주제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태권도 격파, 줄넘기 시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행사는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새빛공원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onStage‘디 첼리스텐 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독일어로 ‘첼로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현재 부산, 대구, 울산 및 경남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부산의 대표적인 첼로 앙상블이다. 언제나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테마가 있는 음악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 나라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흥미 있고 수준 높은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공연은 1부는 베르디, 빌라 로보스, 생상스 등 클래식을 대표하는 곡들로, 2부는 신나게 들을 수 있는 행진곡 등을 구성하였다. 첼로만으로 이루어진 앙상블을 통해 구민들에게 첼로의 매력을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