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원종섭 시인의 시(詩) 치유, 지금이 그 시대다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원종섭 시인 - Google 검색 원종섭 시인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내 손 안에 모바일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쪽으로 가속화 풀은 스스로 자라지만, 돌봄이 없어도 쑥쑥 커나가지만, 유익한 존재란 가꾸어지고 돌봐져야 한다. 특히 소비자와 관계되는 것의 마케팅을 위해서는 방향을 잡아주고 돌보고 누군가의 지원이절대 필요하다.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제 혼자서 만들어졌겠는가. 사람도 마찬가지다.그래서 스타는 만들어지고, 언론이 만들고, 방송에서 임영웅이 탄생하지 않았겠는가. 그 방송의 역할과 성능이 변하고 있다.TV 채널을 돌리지 않는 오늘의 젊은 세대에 모든게 신기술과 만나는 톡이다. 스타박스 커피 주문도 앉은 자리에서 하고,4인이 먹은 음식값도 1/N 로 그자리에서 각자 카드를 꼽아 넣어서 한다. 소비 패턴이 눈부시게 변하고 있다. 언론의 역할이 다양하지만 인재를 발굴하고 스타를 만드는 것 역시 언론이다. 시집이 팔리지 않고 시가 읽혀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고정관념이다. 시의 특성이 SNS시대의 백미이자 꽃이다. 그 대표적 사례가 국민시인 반열에 오른 나태주 시인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 같
- 탁계석 K 클래식 회장 기자
- 2023-08-0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