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NKEDU뉴욕예술원 이연지 교수와 그의 스승인 피아니스트 최소영이 오는 9월 7일 토요일 15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4 hands 연주를 펼친다. <작은 글씨로 설명하는 문단> ‘갈라 콘서트(gala concert)’란, 주연급이 등장해 작품의 주요 장면을 부분적으로 보이는 무대를 말한다. 여기서 '갈라(gala)'는 라틴어에서 비롯된 용어로 ‘축제’를 의미하며, 흔히 아리아와 중창ㆍ합창 등의 오페라를 무대 및 조명 장치 없이 약식으로 공연하는 것을 말하지만, 최근에는 격식을 꼭 지키지 않는 축제성 기획 공연을 통칭하기도 한다. 이연지 교수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예원학교 재학 시절 최소영을 사사하였다. 본 공연은 이연지 교수가 속해 있는 한국예술융합학회의 정기공연으로, 2024년 하반기에 매달 ’문학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렉처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영화 음악, 국악, 서양 음악까지 여러 가지의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문학과 예술] 갈라 콘서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 총괄교수 권석준은 "이번 ‘갈라 콘서트’는 이연지 교수님의 특별한 음악회로, 관객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술렁이는 원룸> ○ 2024.09.09(Mon)-10.11(Fri) ○ 월-금 09:00-22:00, 토 09:00-18: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 참여작가 : 장한이, 허수정 ○ 장소 : 서리풀 휴(休) 갤러리 (서울시 사평대로 55, 심산기념문화센터 B1,서리풀 휴(休) 갤러리) ※ 토요일 방문 시 안쪽 주차장 입구로 방문하셔야 원활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술렁이는 원룸_ Agitated Studio 술렁-이다: ‘어수선하게 소란이 일다.’ 원룸은 한 때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잠시 머무는 작은 공간이었지만, 점차 ‘임시’가 아닌 ‘지속’이 되어가고 있다. 휴식, 일, 잠 그리고 집안일까지 단 하나의 단칸방, ‘원룸’에서 이루어진다. 장한이와 허수정은 원룸 혹은 작업실이라는 분리되지 않은 공간에서 여러 가지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그야말로 어수선하고 소란스럽다. 이러한 상황은 각자만의 삶의 형태와 루틴이 담긴 개성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간다. 겉보기엔 수선스럽고 복잡한 공간처럼 보일 수 있지만, 두 작가는 주어진 환경을 기회로 삼아 자신만의 질서를 만들고, ‘삶과 작업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사)한국갤리그라피예술협회(이사장: 임정수)는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초청으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몽골 국립아트갤러리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에서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와 한글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사)한국갤리그라피예술협회는 다양한 소재로 창작한 캘리그라피 전시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 세계로 펼쳐가는 협회이다. 지난 10년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국내외에서 500여 명의 작가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몽골 초대 전시가 100번째 기록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초청 전시로 30여 명의 작가들이 직접 현지에서 한국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임정수 교수(이사장)는 이 대학 한국어교육학과 객원 교수이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캘리그라피 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사)한국갤리그라피예술협회가 서로 협력하여 한국 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는 노력을 함께 해나가기로 협의한 바 있다. K클래식이 추진하는 음악 행사의 브랜드 이미지 로고 글씨인 '마스터피스 페스티벌'과 '한글과세종 어린이 합창단 로고', '송오브 아리랑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12년 K클래식 발상지인 모모아트스페이스가 네이버 지도에 등록되어 지도 검색창을 두드리면 자세한 안내가 된다. 지난 8월 15일 K클래식 제 2기 출범을 계기로 K클래식 발상지의 성역화 혹은 관광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중앙문화재단하에 K 클래식운영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해 내년 8월에는 K클래식 기념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K클래식은 K Pop, BTS에 대칭되는 세계 무대의 콘텐츠 브랜드로 케이팝의 확장성에 힘입어 넥스트 버전으로 떠오르는 신상품이다. 현재는 '모지선 K클래식을 그리다' 전시가 열리고 있다. 운영위원회 측은 예약제로 방문해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앞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가곡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한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대상: 바이올린 최지원(서울대학교 4학년) 최우수상: 피아노 윤모영(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1학년). 바이올린 전의빈(전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제56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 오현규)은 56년을 이어오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콩쿨로 성장하고 있다. 2024년 제56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7.22-26,29,39 / 8.1~8.3]에서는 850여명이 참가하여, 난파콩쿠르 대상 최지원(바이올린, 서울대학교 4학년), 최우수상 윤모영(피아노,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1학년), 전의빈(바이올린, 전주예술고등학교 2학년)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 대상 수상자인 바이올린 최지원은 E.Korngold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20 1st mov.을 연주하였으며, 심사위원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주이며, 유려한 흐름으로 음악적인 표현력이 뛰어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 피아노 윤모영은 ’화려한 음색, 밸런스, 거시적 접근이 인상적이다‘, 최우수상 바이올린 전의빈은 ’유연한 표현력이 인상적이며 음악적 표현이 자연스럽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음악인으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1월 27일, 2월 3일 오후 3시 <Sylphis> 퍼포먼스 실연 진행 - 서초구의 ‘청년 예술인 융성·지원 공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진행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01월 20일(토)부터 02월 03일(토)까지 《바다가 싱거울 때》 전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매년 전시기획 공모와 대관 공모를 통한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의 2024년 첫 전시인 《바다가 싱거울 때》는 선승연 작가와 4명의 퍼포머가 함께하는 전시로, 종교에 대한 편견을 포함한 인간의 믿음이 가진 허점을 꼬집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의 믿음 체계를 바라보게 한다. 선승연 작가는 여타 종교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무속 신앙을 미개한 것으로 치부하는 사회의 고정관념을 비틀거나, 직관적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인간의 믿음에 관한 영역을 재단할 합리적 근거는 근본적으로 존재할 수 없음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GUT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창간 2년 사이 100만 독자뷰(view) 기록, 인터넷 매체 초고속 성장 !! 일체의 광고 없이 오직 독자를 위한 알찬 정보 제공! *시험 송출한 한국원로교향악단 연주회 <언론보도>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든 K 현악기,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첫 선 보인다 (portalnews.co.kr)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든 K 현악기,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첫 선 보인다 (liberalmedia.co.kr)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든 K 현악기,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첫 선 보인다 (kgfnews.com)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든 K 현악기,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첫 선 보인다 (whynews.co.kr)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든 K 현악기, 한국원..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든 K 현악기,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첫 선 보인다 < 중앙부처 < 공직뉴스 < 기사본문 - 엔디엔뉴스 (ndnnews.co.kr)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든 K 현악기, 한국원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첫 선 보인다 (kclassicn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중심 레퍼토리로 취임 첫 무대 꾸며 천상의 기쁨을 노래한 말러 “교향곡 제4번”, 소프라노 홍혜란 협연 관악기의 팡파르가 울려 퍼지는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로 피날레 2023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이자 대구시향 <제499회 정기연주회>이기도 한 이번 취임 연주회에서 백진현 상임지휘자가 선택한 작품은 말러 “교향곡 제4번”과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이다. 짧은 서곡이나 협주곡 무대 대신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중심의 탄탄한 연주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레퍼토리로 구성해 독주에 버금가는 각 악기군의 활약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의 묘미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간결하고 아름다운 “교향곡 제4번”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즐겁고 단정한 분위기나 4악장 구성 등으로 하이든, 모차르트 등의 고전 교향곡을 연상케 한다. 특히 말러의 교향곡은 가곡적 영감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은데, 이 곡의 마지막 악장에도 소프라노 독창이 등장한다. 이 독창부는 2011년 아시아인 최초로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우승을 차지한 소프라노 홍혜란이 맡는다. 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로미오와 줄리엣:I Capuleti E I Montecchi>의 주요 배역으로 ‘감동이 있는 공연’을 모토로 예술성 높은 오페라를 공연하는 민간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퍼슨홀딩스 주식회사(박성권 대표)와 PLA엔터테인먼트(피엘아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전속 오페라가수 오디션과 내년에 있을 한국 초연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I Capuleti E I Montecchi> 주역 오디션을 동시에 실시한다. PLA엔터테인먼트(피엘아트 엔터테인먼트)는 라벨라오페라단과 퍼슨홀딩스 주식회사가 만나 새로운 오페라 시장을 개척하고 오페라의 예술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이번 오디션에 선발 되는 인원에게는 PLA엔터테인먼트 전속가수 소속으로 라벨라오페라단 주요 오페라 및 공연에 출연 기회가 부여되며, 내년에 한국초연이 예정되어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I Capuleti E I Montecchi>의 주요 배역으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한국공연과 더불어 내년 9월말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태리 루카 질리오 극장에 데뷔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박선화 피아노 독주회 <말로 전하지 못한 사랑이야기 Season IX>가 오는 3월 22일 수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박선화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Manhattan School of Music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과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피아노 연주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세종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KIMA (Korea International Music Association) 예술감독으로서 해외 연주자들의 한국 및 아시아 투어 공연의 기획 및 개최를 담당하고 있다. <말로 전하지 못한 사랑이야기 Season IX>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불멸의 작곡가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인 ‘월광 소나타’를 시작으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그라나도스의 ‘고예스카스’,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녀만의 내실 있는 연주력과 뛰어난 기량을 통해 로맨틱한 연주를 선사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