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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통장연합회,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종합 2위 수상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2018년 이후 5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인천시에 소속된 4,500여 명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비전탑 쌓기, 명량운동회,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남동구는 10개 군․구 중 종합 2위를 수상했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종합 2위 수상과 관련해 부상으로 받은 백미( 10kg) 10포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기관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통장님들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기부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활기와 동력을 각 동에서 십분발휘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선구적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통장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