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자산동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음료를 나누며 위문 행사를 열었다.

자산동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박봉길 자산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이 앞장서서 5월 7일 용두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8일에는 모암, 성안, 항도, 성내, 자산, 용호경로당을 순회 방문했으며, 자산동 주민자치위원, 지역구 박대하 시의원, 배형태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훈훈한 어버이날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버이날 인사를 하러 경로당을 방문한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원들에 환영과 감사를 표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만나 훈훈한 정을 나누니 가슴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공경 받는 자산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봉길 주민자치위원장은 “화목한 자산동의 모습에 자부심이 생기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챙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