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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2023년도 가정의 달 맞이 감사 행사’ 진행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장흥지역자활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 전달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가사간병지원사업 제공인력 50명 및 서비스 대상자 75명, 나눔가정봉사원센터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대상자 90명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했으며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대상자 5명, 발달장애인 주간보호 서비스 대상자 4명, 자활 참여자 및 종사자 자녀 28명에게는 어린이 날 선물 꾸러미가 전달됐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께는 효도하고 자녀들에게는 사랑을 주며 가족 간에 마음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소외되는 이웃을 돌아보며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민기초보장법에 의거하여 저소득 주민들에게 적합한 자립 여건을 조성하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