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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립도서관, 2023년 월 1회 인문학 강연 진행

정지아, 김경일, 고미숙 등 스타 강사 초청 문학과 역사, 마음을 만나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순창군 군립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3년 ‘통(桶)하는 인문학 행복을 만나다’ 인문학 강연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7회 운영한다.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인문학 강연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정지아, 김경일, 고미숙 등 스타강사를 초청하여 마음, 역사, 문학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강연은 4월 25일 화요일 7시, 작년 최고의 화제작인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쓴 정지아 작가의‘불화의 시대 행복을 묻다’로 시작되며, 5월 30일 화요일은 고전 평론가로 활발한 방송 출연과 저술 작업으로 소통하는 고미숙 작가‘백세 시대 백수로 잘 살아가기’, 6월은 인지심리학자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는 김경일 교수의‘행복한 삶의 법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7월부터 10월까지는 박수철 서울대 교수의 우리가 알아야 할 일본사 , 김익한 교수의 행복한 소통을 위한 세가지, 김탁환 작가의 역사 속 사람을 만나다, 하승수 변호사의 행복한 사회의 조건 대한 강연이 전개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순창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