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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횡성여성문화의 날 맞아 강림면 주민 대상 플라워 클래스 운영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3월 29일 2시 각림건강복지센터에서 횡성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강림면 여성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림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았으며, 그 결과 30여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클래스를 추진한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2023년 횡성여성문화의 날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문화강좌로서 횡성 여성이 직접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각 면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추진한다. 지난 2월 27일에 갑천면 주민 33명을 대상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했다.


플라워 클래스는 찾아가는 문화 시리즈 상반기 사업이며,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횡성여성문화의 날은 여성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 혜택을 지원하기 위함이 목적으로, 횡성시네마 무료입장과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찾아가는 문화강좌,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횡성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강림면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꽃과 함께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더불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