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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에서 보내는 달콤한 하루!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전시, 즉석 사진 촬영 등 'SUMA 달콤 DAY' 2부 개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미술관에서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SUMA 달콤 DAY' 2부를 3월 14일에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한다.


지난 2월 14일에 진행된 1부에 이어 3월 14일에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막대 사탕을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기획한 박현진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를 소개하고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미술관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 50팀을 대상으로 미술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전시는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즉석 사진 촬영은 오후 2시부터 미술관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로 수원시립미술관 공식 SNS에서 3월 8일부터 22일까지《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도록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홍건표 관장은 “지난 'SUMA 달콤 DAY'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셨다.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