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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도서관, 뮤지컬 전문 프로듀서 강연자로 초청

'풍무 더 뮤지컬-해설이 있는 뮤지컬 이야기'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컬 이야기’를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를 맡은 박성윤 강사는 ㈜스포트라이트 소속 프로듀서로, 뮤지컬 ‘면면면’의 프로듀서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콘서트 ‘싸이×비’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교육부와 통일부, 도서관 등 여러 기관에서 뮤지컬을 주제로 강연을 맡고 있다.


강의는 해설 그리고 세계의 명작 뮤지컬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예정으로, 1주 차에는 ‘뮤지컬 산업의 역사적 흐름과 극장 문화’를 2주 차에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보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3주 차는 ‘포스트 K 콘텐츠 한국 뮤지컬의 세계’, 4주 차는 ‘웨스트엔드 뮤지컬과 오스트리아 빈 뮤지컬’을 다룬다.


강의 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은 김포시민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