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주시립도서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신생아부터 취학 전 영유아 대상으로 즐겁게 책과 접할 기회 제공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은 신생아부터 취학 전(2017년생)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이달 21일부터 무상으로 배부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평생교육의 출발을 즐겁게 시작하자는 취지로 어릴 때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책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독서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북스타트(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등으로 연령별로 구분돼 배부된다.


배부장소는 경주시립도서관 본관 및 분관(송화, 중앙, 칠평, 단석, 감포), 꿈마루작은도서관(현곡, 화랑마을, 강동, 양남, 문무대왕)이다.


수령방법은 해당 영유아 이름으로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아이의 주민등록등본 원본(가족관계증명서 가능) 및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배부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