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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옥천형 청년정책학교'로 모여라!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는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옥천형 청년정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정책학교는 지역 내 청년들이 정책 발굴·제안 과정에 필요한 타지역 사례 및 문제해결 비법 공유와 정책 제안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4회차로 진행되며 지난 7일 ‘옥천 청년 토크토크’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이후연구소 하승우 소장과 옥천군 청년 정책 예산과 다양한 참여의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7일에는 서울시 청년교류공간 최인영, 이한나 매니저와 청년 정책 활동 및 청년 공간 운영을 경험했던 다른 지역 청년들을 만나 함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20일에는 청년정책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