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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귀하의 작품(Opus)을 Kclassic News 플랫폼에 입점(入店)하세요 .

‘지켜야 할 고집과 버려야 할 고집’ 빠를 수록 좋은 선택의 시대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지켜야 할 고집과 버려야 할 고집’ 빠를 수록 좋은 선택의 시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선택이 어렵고 그 타이밍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클래식 하는 사람이 클래식하면 안 된다는 말에는 우아한 백조처럼 토슈즈에 감춰진 발레리나의 발을 보면 안다. 작품을 만드는 것 못지 않게 유동과 시장 개척을 생각하야 한다. 이게 쉽지 않다. 발명 등 개발자가 사업에서 성공하는 예는 1%가 안되는 것은 직무 성격이 정반대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작자와 마케팅은 마인드부터 다르다.  
 
Kclassic 창작돌봄센터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정부의 기금 지원보다 효율적인 지원책은 없을까?  출산만 있고 육아가 없는 현실의 한계성 극복을 생각하다가 이미 창착된 완성도 높은 본인의 베스트 작품의 유통을 위해 ‘KClassic News 가 창작 플랫폼’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고안했다. 

 

백화점에 사람이 모이듯  Opus 쇼핑몰 기능이 필요 한 때 

 

그러니까 작곡가 스스로가  ‘My Opus Best 10’을 개설해 두면. 누구든지 작품을 감상하면서 선택할 수 있는 탑재 시스템이다. 여기에서 본인의 작품을 연주한 연주가들의 동영상은 동일 분야의 연주가들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나아가 K 클래식 100인 명예 지휘자들도 작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면 글로벌 소통의 새 장이 열릴 것이 아닌가. 

 

물론 혼자서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나 유튜브도 필요하지만 '쇼핑몰'처럼 한곳에 모일 때 비로소 사장 형성이 되는 원리를 잘 생각해 보시라. 

 

(강원도 원주 문막 사운드 포커싱, 마이크 없이 자연 음향의 공간에서 연주하는 세계 특허품)

 

KClassic News가 창간 5개월 만인 지난달 11일에 10만 뷰를 돌파했고, 이는 경이적인 발전이라고 포털 관계자들은 말한다. 하루 수십명도 들리지 않는 블로그나 1년이 되어도 몇 백에 머무는 동영상 뷰와는 비교가 안되는 것이다. 요즈음 하루 1천 명의 방문자가 기록되고 있다. 변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는 속도에 올라 타본 사람만이 안다. 그래서 버릴 것은 버리고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의 선택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

 

팔자가 칸타타 8작품을 끝내고 하산(下山)하여 지금 연구하고 있는 것들이 바로 마케팅과 경영이다. 우선 1차로 대관을 해야하는 기존 극장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선택이 지유로운 장소를 정했다. 전국의 명소인 춘천 산토리니, 원주 문막 사운드 포커싱, 양평 카포레, 제주 월정 에비뉴의 장소들을 상생의 공간으로 터를 잡은 것이다. 이들 공간은 적어도 여느 극장의 홀보다 나을 수 있다.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꾸어 공간의 다양한 활용이 이뤄질 때다. 코로나19로 극장보다는 야외 숨통 트이는 공간을 선호하는 트렌드의 변화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K클래식은 전문가들과 함께 마케팅, 유통 등 부단한 연구 개발로  한류에 한창 물이 올라  봄꽃이 만개하듯 우리 작곡가님들의 얼굴에도 웃음꽃 활짝 피어날 것은 확신하며, 설레임으로 새 봄을 맞는다. 

 

*주문: 한글, 영문 프로필(20줄 내)과 사진. 자신의 장르별 작품 중에서 ‘베스트 10’을 골라
url을 찍어 보내면 됩니다. musictak@hanmail.net 이나 카톡으로!  

 

 

 

동영상 URL 사례: 

(정덕기 된장 동영상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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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남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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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오래된 정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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