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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다·IFCHAN·헤이든·sihov, 8월 첫 번째 ‘키테이크’ 키트앨범 주인공 선정! 서정적 감성으로 리스너들 저격!

 

K-Classic News 기자 | 8월 첫 번째 키테이크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12일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8월 첫 번째 키테이크(KiTake)를 발표했다.

 

키테이크는 테마에 맞는 키트앨범들이 키트베러(KiTbetter) 공식 X계정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다. 키테이크의 표기는 업로드순으로 One Take(원테이크), Two Take(투테이크) 등으로 표기한다.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에서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선정되며, 인디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더욱 많은 리스너에게 소개해 그들의 활동을 서포트함으로서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8월의 첫 번째 키테이크, One Take에는 킴다 (KIMDA)의 ‘Time is a DIAMOND(타임 이즈 어 다이아몬드)’, IFCHAN의 ‘Taxi(택시)’, HEIDEN (헤이든)의 ‘Astronaut(애스트로넛)’, sihov의 ‘tell me(텔 미)’ 키트앨범이 선정됐다.

 

첫 번째로 선정된 킴다의 ‘Time is a DIAMOND’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로, 금세 지나쳐가는 시간과 경주하고 싶다는 마음을 몽환적인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다.

 

그루브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로 선정된 IFCHAN의 ‘Taxi’는 짝사랑하는 그녀가 어디를 갈 때마다 언제든 잡을 수 있는 택시처럼 곁에 머물겠다는 주제를 담은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그루브한 드럼 베이스가 IFCHAN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lunchyoung이 작업한 아트워크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대조돼 강렬한 느낌을 준다.

 

세 번째로 선정된 헤이든의 ‘Astronaut’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21년 4월 발매된 싱글이다. 우주비행사, 별, 지구, 하늘, 무중력 등 곡 제목부터 가사까지 우주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대부분의 앨범 발매에 영상을 함께 공개하는 헤이든은 ‘Astronaut’ 또한 21년 4월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으며, 솔직 담백한 감성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 키테이크 주인공은 sihov의 ‘tell me’다. 지난 2월 데뷔한 sihov는 ‘BEBE(베베)’, ‘GOOD2U(굿투유)’ 등 활발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 키테이크에 선정된 ‘tell me’는 인도네시아 여성 아티스트 Moneva와 컬래버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잔잔한 비트와 조합된 곡이다.

 

이번 KiTake(키테이크)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