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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제3회 기술창업 포럼 개최

4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창원특례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방안’이란 주제로 ‘제3회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을 오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남도 글로벌 창업축제 ‘GSAT 2024’(4.1.~3.)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투자자(VC·AC)를 대상으로 포럼 발제와 패널 참여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 발제는 ▶세계비즈니스앤젤투자포럼 김대진 한국 세나토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디자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경영전략본부 최지영 본부장의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성장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토크콘서트는 홍정효 경남대학교 대외 부총장 주재로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 ▶(주)더개리슨 안동옥 대표 ▶(주)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대표 ▶ 시리즈벤처스(유) 박준상 공동대표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벤처지원 허세명 팀장 ▶(주)공공 이선언 대표 ▶(주)이플로우 윤수한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희망이 바로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서 지역을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는 많은 스타트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