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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고래문화특구에서 활기차게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K-Classic News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는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국민 모두 어려움을 이기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주요내용으로는 ▲(고래문화광장) 전통놀이 한마당(고래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관광안내소) 행사 당일 생일자 별까루 인형 증정(선착순 20명), ▲ (고래박물관) 종이 솟대 만들기 키트 증정(선착순 100명), ▲(울산함) 해피 뉴이어 머리띠 증정(선착순 100명), ▲(웰리키즈랜드) 청룡 캐릭터 스마트 톡, 갑진년 용 달력 만들기 키트 증정(선착순 100명), ▲(고래문화마을) 청룡 머리띠 및 갑진년 생일자 고래미역 증정(선착순 100명/20명), 장생포 옛마을 재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2023년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지정 이후 최다 관람객인 130만명을 돌파하여 역대 최다 방문기록을 1년 만에 갱신했고, 중소벤처 기업부 선정'우수특구(2위)', 한국관광공사 선정'한국관광 100선', 문화체육부 선정'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SRT 매거진 최고의 여행지 10선'선정 등 대표하는 고래테마특구로 성장한 뜻깊은 한해였다.”며, “갑진년 새해에 고래문화특구에서 좋은 기운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