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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 경상감영공원 체험교실 운영

‘역사적 공간에서 전통을 배우다’

 

K-Classic News 기자 | 상주시 관광진흥과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23 경상감영공원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동절기 경상감영공원 활성화와 더불어 경상감영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12월 10일(일)까지 2주간 매주 토 ž 일요일에 경상감영공원 상산관(대강당 및 연습실)에서 개최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체험교실은 ‘나만의 도장 만들기’, ‘라탄 공예 체험’, ‘전통 붓 만들기’, ‘하늘 높이 날아라’(전통 연 만들기)의 총 4강좌이며, 각 강좌는 1일 2회(10시~12시, 14시~16시)씩 총 4회 운영된다.

 

신기승 관광진흥과장은 “‘2023 경상감영공원 체험교실’을 통해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가족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해 봄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가족 간의 정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