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운영

고촌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이연화)이 12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작가와의 만남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베스트셀러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를 비롯해 여러 권의 에세이와 산문집을 출간한 김유은 작가와 함께 스스로가 ‘나’라는 주체를 오롯이 아껴주고 감싸주는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용기를 내는 방법에 대하여 서로 소통하며 여러 모양의 인간관계 안에서 점차 소모되어 가는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공감을 나눈다.

 

참여 신청은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혹은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