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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공동체 한 곳 모여 ‘어울렁 더울렁’

4일 군청 어울림 잔디광장서 한마당 행사

 

K-Classic News 기자 | 완주군의 공동체가 한데 모여 상생을 외친다.

 

1일 완주군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완주군청 어울림 잔디광장에서 공동체가 준비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2023 완주지역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행사’는 완주군 40여 지역공동체가 공동체가 ‘공동체로 꽃피우는 완주’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완주군민이 우리 지역의 공동체를 이해하며 다양한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5회째를 맞고 있으며, 공동체들의 15개의 체험부스, 성과전시존, 성과보고회 등 다채롭게 구성될 에정이다.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을 서로 약속하고, 관내 지역공동체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상생과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동체 1번지 완주에서 지역공동체들이 한데 모이는 화합·소통의 자리로, 공동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례 공동체교류협의회장은 “공동체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모두 함께 즐기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체 1번지의 완주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