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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 운영

매월 하루, 특별하게 준비된 프로그램과 야경 감상

 

K-Classic News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오는 10월 28일부터 매월 하루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현재 10월 28일, 11월 25일, 12월 24일로 일정이 확정됐으며, 야간개장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로 운영시간이 기존에 비해 두 시간 이상 연장된다.

 

첫 야간개장 운영일인 10월 28일은 오후 5시 30분부터 평화생태전시관 1층 영상관에서 김빛날윤미의 퓨전 바이올린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어 오후 6시부터 ‘버려진 철책 모빌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당일 야간개장 관람객에 한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야경사진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계자는 “야간개장 운영을 통해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애기봉과 조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여 관람객 여러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