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영도교회에서 건강상담소를 운영하여 혈압, 혈당 측정,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예방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는 보건소 건강체험터 팀과 협력하여 실시한 것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외에도 영양, 금연클리닉, 정신건강증진 등 총 8가지 분야에 대해 250여 명이 참여하여 건강 상태 점검을 받을 수 있었다.

박현주 영선1동장은“보건소 및 마을건강센터와는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이번 협력 행사를 통해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치매 선별 검사 등을 시행하여 건강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