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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3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벽진면 수촌2리, 봉계3리 순항 中

 

K-Classic News 기자 | 성주군 벽진면 수촌2리 경로당과 봉계3리 경로당에서는 9월 8일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두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성주군 내 20개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평소 접근하기 힘든 여가문화, 쿠킹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마지막 수업때는 동심통(同心通)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 ‘참한별 이동복지관’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수촌2리, 봉계3리 경로당 수업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온동네 스무바퀴를 통해 두 마을 주민간의 화합을 이루길 바라고 마을과 마을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며 “군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