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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9월‘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사상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문학 특강, 독서체험 특강, 테마도서 전시, 어린이 펠트공예 체험, 대출인증 이벤트, 대출권수 확대, 도서 연체 탈출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8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지역주민의 다문화 감수성 신장, 상호공존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형극 '달라도 괜찮아', 도서'쩌저적' 원화 전시, 다문화 주제도서와 관련 소품 전시 등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상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