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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2023. 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 개최

매달 주제별로 진행되는 청소년·청년 전문가 소통 포럼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은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달'2023. 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5월 1일, 청소년(9~24세)에서 청년(19~34세)까지 대상을 넓히며 조직을 확대, 7월 15일 비전선포식으로 재출범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청년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 및 사업의 방향성을 각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고자 한다.

 

달달한 포럼은 매달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8월 해외 사례를 통해 본 청년 정책의 나아갈 길(대구한의대학교 강영배 교수) ▲9월 청소년활동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활동(가재울청소년터 김용대 관장) ▲10월 코로나 4년.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마음 챙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홍정순 교수) ▲11월 진로 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혁신 과제(경기도교육연구원 진숙경 연구위원)순으로 총 4회기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전문가들이 모여 청소년·청년 최근 동향,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하여 향후 사업에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면서 “각 기관 전문가들과 소통하여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7월 27일 9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며, 청소년·청년 사업 및 정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