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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학생 관람객 유치 홍보전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최적의 장소, 산청엑스포 주행사장 동의보감촌 적극 홍보

 

K-Classic News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여하여 산청엑스포를 홍보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여 개최된 이날 행사는 17개 시도 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가 엑스포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전국의 학생 및 교직원 관람객 유치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최적의 행사라고 판단하여 홍보전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가 직접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안내 및 교육기관 사전예매 인센티브 제공 등 산청엑스포의 다양한 내용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이 군수는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최적의 장소로 산청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 안내와 함께 전국에 있는 학생, 교직원 가족들이 올가을 국제행사인 산청엑스포에 꼭 참여하여 주기를 호소했다.

 

행사를 주관한 교육청 관계자는 “엑스포 관련 소재인 전통의약, 한의학 등은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다”며“특히 엑스포 개최 장소인 동의보감촌은 학생들이 엑스포 체험뿐 아니라 안전하게 자연생태학습까지 할 수 있는 곳으로 2023년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전국에 있는 학교에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엑스포는 유아에서 초·중·고등학생들까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방항노화힐링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한의학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엑스포에서 많은 학생들이 한방체험, 자연생태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하고 가치로운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된다.

 

9월 14일까지 온라인(산청엑스포 홈페이지, 네이버)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엑스포 조직위)으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며, 교육기관은 9월 14일까지 사전예매 신청서만 제출하면 현장결제 시 사전예매가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