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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독일 문학? 쉽고 재밌는 독일 문학! 김포시 마산도서관 ‘KDC 인문학 기행, 독일 문학 맛보기’ 운영

8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교육…이달 26일부터 신청 접수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립도서관 마산도서관은 8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8월 달달인문학 ‘KDC 인문학 기행, 독일 문학 맛보기’를 운영한다.


‘KDC 인문학 기행, 독일 문학 맛보기’는 청소년(중학생, 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어려운 독일 문학을 쉽게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강의는 북유럽 신화 반지 이야기를 집필한 안인희 작가가 진행할 예정으로, 데미안, 파우스트, 니벨룽의 반지, 고대의 아폴론 토르소, 4행시 등 독일 문학 거장들의 작품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헤르만 헤세의 소설 ▲2차시-괴테의 희곡 ▲3차시-리하르트 바그너의 리브레토(오페라 대본) ▲4차시-릴케와 호프만 스탈의 시로 구성, 운영된다.


강의 신청은 이달 26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