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1일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잔치인 ‘만세복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양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건강만세365병원이 후원하고 함께만세자원봉사단이 주최하여 삼계탕, 수박 등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고 방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에게는 도시락으로 삼계탕이 배달됐다.


차상원 병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며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했으며, 자원봉사자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희배 중구노인복지관장은 “무더운 혹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해주신 건강만세365병원, 함께 만세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