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소재 KCC 안성공장 임직원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떡과 참외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KCC 안성공장은 매년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KCC 안성공장 임직원이 서운면 소재 27개소 경로당에 정성이 담긴 떡과 참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석종 공장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 경영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준 KCC 안성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는 오는 5월 25일 공도 만정리유적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안성시 사회적경제 통통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8), (사회적)협동조합(6), (예비)창업팀(5), 공정무역협의회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빈부격차, 돌봄,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행사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체험, 판매부스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칠보체험과 미술체험,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수제 빵과 쿠키, 반려동물 의류제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OX 퀴즈, 공연(마술, 댄스, 음악), 포토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벤트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지역사회
K-Classic News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을 위해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출범한 대원2동은 현재 상가 건물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어 당초 신청사 건립 전까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었다. 그러나 동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문화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까지는 강사가 접수된 노래교실, 댄스교실, 손뜨개 3개 과목만 우선 시범적으로 개설해 6월부터 4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퀼트와 캘리그라피도 강사 접수가 완료되면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원2동 문화강좌를 수강하고자 하는 동민은 오는 24일까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면 되고 27일부터 29일까지 대원2동 주민을 비롯해 타 지역 주민들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모천우 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오산시는 7월까지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 평화관의 전시와 연계, 한국전쟁과 오산 죽미령 전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자 속 우리나라 대한민국(5~6세) ▲나의 기억가방 만들기(6세~초2) ▲다 함께 평화공원 한 바퀴(6세~초2) ▲우리고장 죽미령 탐험대(초3~초4) ▲들어볼까 전쟁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초5~초6) 등이 있다. 현재 상반기 학급단체별 교육프로그램을 접수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된다. 한편,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인 미국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을 치렀던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가족 봄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가족 봄 나들이’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아동을 동반한 개별 나들이가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코엑스 아쿠아리움 체험을 지원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보내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의 어머니는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오기 어려웠는데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아이들과 동물원에는 처음 오는데 웃음이 끊이질 않아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아쿠아리움에서 직접 보니 신기했다. 특히 실제 펭귄을 눈으로 보고 목소리를 듣는 체험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 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K-Classic News 기자 | 오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가 주관한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과 각 합창단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오산시교향악단의 연주와 200여 명의 각 연합 합창단 단원들이 준비한 ‘아리랑(우효원 곡)’의 공연은 웅장한 하모니의 피날레 무대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외 예술단체가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 시민과의 문화적인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관내 음악 문화 성장을 위해, 관내 합창단을 육성하고 올해 어린이 동요제를 처음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일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오색음악회 – 교과서 속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임학도서관은 6월 중 계양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배우는 ‘온 마을 계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임학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역사 주제 특화사업 ‘온 마을 계양’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강의와 체험, 문화재 탐방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계양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관기관인 계양문화원, 계양산성박물관과 연계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3주간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1차시는 계양 지명 유래와 계양구 문화유산, ▲2차시는 보존과학의 이론을 배우고 토기 복원체험 등 보존과학자 역할을 체험, ▲3차시는 부평향교 탐방과 부평향교 3D 퍼즐 체험을 통해 부평향교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임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계양 지역 정체성과 역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역사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K-Classic News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 ‘꿈꾸는 요리사’ 참가자를 오는 5월 31일(금)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요리사’는 2019년도 청소년 시계획형 주민참여예산학교 사업제안으로 채택된 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진로프로그램이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요리사’ 직업군을 주제로 요리 관련 진로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푸드·베이킹 스타일링’으로 총 2개의 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며, 인천 관내 14세~19세 청소년 기수 별로 12명씩 운영된다. 운영은 1기 6월 8일, 6월 22일~7월 20일 13시~16시 총 6회기, 2기 8월 3일(토)~9월 7일(토) 13시~16시 총 6회기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는 5월 2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탑동해변공연장 일원에서'제5회 제주시청소년문화행사 열려라 YAP!(얍)'을 개최한다. 올해 5회를 맞이한'제주시청소년문화행사 열려라 YAP!'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13개소) 자치기구 중심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총 36개 팀이 참여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가정, 학교,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그리고 밴드, 댄스 등 총 15팀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준비한 무대공연, 홍보존, 놀이존, 체험존(먹거리, 3펜 디자이너, 인생네컷 등), 제주시청소년문화센터 성범죄 및 디지털 범죄 예방관련 퀴즈게임 등 총 15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제주본부, 눈을맞추다(안경점), 맘꽃약국이 간식과 음료를 청소년들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는 오는 5월 20일 오후 2시 제주향교에서 ‘제52회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 성년식 행사는 제주향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10명이 참가해 앞으로 성인으로서 올바른 행동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고,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어른으로서 사회의 일원이 됐다는 것을 알리는 인사를 올린다. 그리고, 성인으로서 서약을 하는 성년선서, 성년자에게 교훈을 주는 수훈(授訓)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성인이 된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