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ultural center

전체기사 보기
Classic

[ 원종섭 문화심리] 양심 - 김수환 추기경

A Better Me 양심은 인간다움의 근원이며 존엄성의 바탕입니다 가장 신성하고 거룩한 곳이기도 합니다

원종섭 기자

K-Classic News 원종섭 문화심리학 기자 | "아니오"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 양심은 인간다움의 근원이며 존엄성의 바탕이기도 합니다 양심은 가장 신성하고 거룩한 곳입니다 양심에 따라 사람이 행동할 때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며 스스로의 인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양심이 무너지면 인간이 무너집니다 양심이 바로 설 때 그때 인간의 모든 윤리적·도덕적 가치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비양심적인 곳에 진실이 있을 수 없습니다 거짓뿐입니다 양심의 자유는 인간의 모든 자유의 근원입니다 모든 인권의 바탕입니다 이렇게 양심은 인간성의 근원이요 인간성의 발전과 완성의 바탕입니다 양심에 따라 사람이 행동할 때,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며 스스로의 인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양심의 존엄성과 그 자유는 누구로부터 침해받지 말아야 합니다 양심을 물리적 힘 또는 심리적 억압으로 침해하고 그 본성을 파괴하면 그보다 더 큰 죄악이 없습니다 그보다 더 큰 인간 모독은 없습니다. 또 이와 같은 일이 예사로 자행되면 사회는 비인간적 사회이고, 사회 전체가 올바르게 발전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양심의 존엄성과 그 자유가 존중되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김수환, (김수환 추기경의 고해), 김영애 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