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원종섭 기자|
긍정적인 생각 비축하기
positive thoughts
“인간은 순전히 자기 생각의 결과물일 뿐이다.”
-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나의 오랜 생각이 나를 만든다.
My long thoughts make me.
우리는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그 감정을 강화할 수 있다.
수천 년 동안 영적 지도자들은
‘생각대로 된다.’라고 말한다.
석가모니는
“우리는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 된다.”라 한다.
수필가이자 시인인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또한
“하루종일 하는 생각이 당신을 만든다.”라
말한 한편
마하트마 간디는
“인간은 순전히 자기 생각의 결과물일 뿐이다.”라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꿀 때,
스스로의 삶을 둘러싼
물질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놀라게 된다.
사람들은 으레
생각을 비밀로 묻어둘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생각은 빠르게 습관으로 굳어지고,
습관은 다시 환경으로 고착화하기 때문이다.
생각과 감정은 서로 공생 관계
Thoughts and emotions are symbiotic
감정을 절제하려면
우선 감정의 형성 과정에서
생각이 하는 역할을 이해해야 한다.
감정은 당신의 생각을 토대로 생겨나며,
감정은 다시 더 많은 생각을 만들어 낸다.
그다음
생각과 감정은 서로 공생 관계를 형성한다.
가령 당신이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한다면,
수치심이나 죄책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날 것이다.
또는 일을 기대만큼 해내지 못해
수치심을 느낄 때,
그 감정에 따라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양산한다.
결국 당신은 뭐든 잘하지 못하거나,
또는 그렇다는 믿음에 매달리면서
과거에 경험한 실패의 기억에 갇히게 된다.
이는 당신의 잘못된 믿음만 더 키울 뿐이다.
생각은 감정을 낳고, 그 감정은 다시
당신의 행동을 지배한다.
만약
당신이 승진할 자격이 없다고 느낀다면,
승진 요청도 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너무 과분한 상대라고
믿는다면
데이트 신청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단순하게 말하면
이것이 바로 생각의 작동 방식이다.
감정이 당신의 행동을 지배하여
당신의 현실을 결정한다.
긍정적인 기대 속에 끊임없이 스스로
원하는 것에 전념하기
Constantly commit to positive expectations
인간에게는
다른 생명체가 갖지 못한 힘이 있다.
그 힘은 바로 상상력이다.
우리는
사고를 활용하여 상상을 현실화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은 그 자체만으로 사물이나 상황을
현실로 불러들일 수 없다.
이를 가능케 하려면
생각에 열정이나 고양감 또는
행복이라는 이름의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
따라서 동기도 없는 비관적인 사람보다
열정적인 사람이 꿈을 더 잘 이루어 낸다.
반대로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은
원치 않거나 갖지 못한 것에만 집착한다.
이러한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돈이나 재능, 시간 등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여러 자원이
자신에게 없음을 두려워한다.
마음속에 긍정적인 생각 비축하기
Store positive thoughts in your mind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마음속에 긍정적인 생각을 날마다 비축한다.
이러한 사람은 작은 승리에도 축하하며,
귀하게 여긴다.
또한
그들은 언제나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반면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늘 힘 빠지게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힌다.
그들은 자신의 성취를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치부한다.
또한 스스로의 장점은 고사하고,
자신의 행동 뒤에 숨은
긍정적인 의도 또한 눈치채지 못한다.
그뿐 아니라
스스로 존중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느낀다.
자신감 넘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
스스로의 생각을 통해 현실을 왜곡한다.
결국 생각을 조절하는 것은
감정을 다루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타인이나 사건에 대한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이다.
타인이나 사건에 대한 생각이
우리의 감정을 만든다.
그러니 감정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하는 방식부터 바꾸도록 할 일이다.
제 살길 찾아 가기 비쁜 사람들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가
눈깜짝할 사이에 연약해 보이고 한없이
취약해 보이는 인간이다
WJS © the Poems. Redfox © Healing Poem of KAPT
사랑할 땐 살기를 바라고
미워할 땐 죽기를 바라는
그 변덕스러운 모순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불안한 꿈속에서 홀로 걸었지만
당신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뜻밖의 능력자 입니다
칼럼니스트 원종섭 Won Jong -Sup
詩人 / 길위의 인문학자 / 영미시전공 교육학 박사
대중 문화 평론가 / K-Classic News 문화예술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