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K-Classic News 기자 |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시가 한중일 문화교류를 본격화한다. 김해시는 지난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류명렬 김해시의회 의장,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 실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민홍철 국회의원, 한중일 협력사무국 즈시슈우지 사무차장, 김무성 사단법인 가락종친회 중앙회장, 메가이벤트 홍보대사 이만기 등이 참석했다. 또 중국 웨이팡시 쉬레이 부시장, 다롄시 짱샤오펑 부비서장, 일본 무나카타시 코우노카츠야 부시장, 진일표 중국 총영사관 등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국 웨이팡시와 다롄시, 일본 이시카와현은 김해시와 함께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다만 이시카와현은 올 초 발생한 강진 피해 복구로 참석이 어려워 김해시의 자매도시인 무나카타시가 개막식을 함께했다. 개막식은 최선희 무용단의 버꾸춤 공연을 시작으로 홍 시장의 개회사, 류 의장의 기념사, 중국과 일본 대표의 축사, 한중일 각 도시의 문화를 알리는 전통공연이
K-Classic News 기자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이 오는 4월 26일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개막식과 함께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사기기막골도예촌 2개의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은 폐플라스틱 식기류를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쿠폰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행사장 내 설치된 교환소에서 폐플라스틱300g당 5천원권의 도자기구매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며, 일별 선착순으로 1인당 1.5kg(쿠폰 최대 25,000원)까지 교환 가능하다. 또한, 폐플라스틱 교환 행사 외에도 교환소 현장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에 업로드 시 추가 5천원 쿠폰을 지급하는 SNS홍보이벤트, 15만원 이상 도자기 구매 시 메이드 인 이천, 친환경 도자식기 증정(1일 30명 한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이천도자문화마켓은 친환경 도자기 사용 행사인 만큼 일회용품 지양, 친환경 도자기 사용을 권장하는‘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 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 운영되
K-Classic News 기자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천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1회 이천시 어린이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에서는 158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공모전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수의 작품이 접수됐다. 올해는 포스터 공모전만의 특색을 가진 이름으로 상 명칭을 변경하고 공동작품 접수를 추가해 공모전을 더욱 풍성하게 새단장했다. 지난 4월 12일에 사)한국미술협회 이천지부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세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시장표창) 2명, 우리가 꿈꾸는 이상(국회의원 표창) 2명, 우리가 그리는 일상(이천시의회의장표창) 2명, 우리가 함께해 항상(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국미술협회 이천시지부장 표창) 4명, 공동작품 2팀과 특선 22명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들을 포함 약 70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K-Classic News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3일 정선국민체육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마카모예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마카모예 체육대회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장애인에 대한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 시냇물, 발로 색판 뒤집기, 대형 파라 슈트 흔들기 등 총 8개의 종목이 진행돼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긍정적 관계형성 및 친선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상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마카모예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사회적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광명시는 23일 광명극장에서 광명시 장애인 단체연합회(회장 최강식)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와 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최강식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이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큰 사랑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이 차별이나 불편을 느끼지 않고 행복할 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실현도 가능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사라지는 날까지 장애인 사회참여와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발달장애인 자조 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 북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두레 6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협의회를 4월 22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사업체 대표 및 구성원과 대구 북구청,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6개 주민사업체의 사업체 설명과 함께 사업체 개발상품인 부엉이 칼림바, 관광 타로카드 및 컬러링북, 죽궁액자, 제비키링, 플라워머핀 등의 상품도 함께 전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지속해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4년 차 관광두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 북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향후 지역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두레 사업의 지원이 중단되는 5년 차 이후에 자생적 운영구조를 확립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 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 중
K-Classic News 기자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다가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화구 대여 프로그램 《드로잉 파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저녁노을미술관과 분재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그림 그리는 화구를 무료로 대여하여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화구 가방에는 종이, 사인펜, 크레용, 고체 물감 등 다양한 그림 도구 중 선택해 담아갈 수 있으며 특히 저녁노을미술관 책 카페테라스에서는 이젤 앞에 앉아 풍경을 보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저녁노을미술관은 눈 앞에 펼쳐지는 5천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1004섬 분재정원이 어우러져 있는 미적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참가 인원은 일일 선착순 12명이며 방법은 카카오 채널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저녁노을미술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화구 대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예술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자연을 직접 느껴보고 창작활동을 통해 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