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홍성군은 지난 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산불 예방인력 및 관계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불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방지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명예산불감시원을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단(공무원진화대) 등 홍성군의 산불 방지 핵심 인력이 총출동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산불 ZERO 홍성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군은 위촉된 명예산불 감시원들에게 산불 근무복과 전자 호루라기를 제공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였으며, 이어진 산불방지 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안전 수칙, 초동 진화 방법 등 실무 위주의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마을 실정을 잘 아는 명예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은 12일 고현동 리본플라자 광장에서 ‘미디어 라이팅아트 점등식’을 개최하고, 고현 도심을 빛·예술·기술이 융합된 야간 문화 상권 중심지로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두호 부의장, 이태열, 이미숙, 김선민 시의원과 상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리을상권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현장은 도심 혁신에 대한 기대와 응원으로 가득 찼다. 변광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점등식은 단순한 조명 점화가 아니라, 고현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스위치를 켜는 순간”이라며 “리을상권이 거제의 밤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성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활력의 중심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상권 활성화와 문화 콘텐츠 확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현 상권활성화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국내 미디어아트 1세대로 평가받는 정영훈 작가의 작품을 상권 공간과 결합한 도시 혁신 사례다. 단순한 경관 조명을 넘어 도심 전체를 하나의 예술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
K-Classic News 기자 |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관장 고미숙)에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6주간 진행된 숨뜰 겨울맞이 프로그램 중 ‘호그와트의 마술사’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이번 겨울맞이 프로그램은 드럼, 영상 제작, 마술, 기타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그 중 마술 프로그램은 연문형 마술사(드림스케치 엔터테인먼트)의 지도로 운영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6주간 배운 마술을 바탕으로 숨뜰 1층 공연장에서 마술사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공연은 숨뜰을 방문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참여 청소년 가족 등 약 5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 공연의 장으로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자신이 준비한 마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고, 연문형 마술사의 특별 공연까지 더해지며 한층 빛나는 무대가 됐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연습하고 도전한 과정이 무대 위에서 보여지고 관객석에서는 아이들의 작은 손짓 하나하나에 웃음과 열렬한 응원이 이어져 공연장은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K-Classic News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기장읍 공수항 일원에서 ‘2026년 기장군 전통 풍어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장군 전통 풍어제는 대변·학리·칠암·이천·공수·두호 등 6개 어촌마을이 해마다 순번을 정해 한 마을씩 제주(祭主)를 선출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주도로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어촌 문화행사다. 지난해에는 이천마을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공수마을이 바통을 이어받아 행사를 개최한다. 예로부터 기장은 어업이 중요한 생계수단이었고,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안전조업과 풍어는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왔다. 마을별로 해마다 이를 기원하는 제(祭)를 올렸는데, 이러한 전통이 오늘날 풍어제로 이어졌다. 현재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공동체 의식이자, 관광객에게는 어촌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풍어제에서는 용왕굿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별신굿이 진행된다.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23가지 굿거리가 차례로 펼쳐지며, 전통 제례와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성규
K-Classic News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3일부터 2026년도 상반기 기획전시 ‘업사이클 인터랙티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고, 움직이는 행동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체험 전시다.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자원 재활용을 의미하는 ‘업사이클’과 기계적 움직임을 예술로 표현하는 ‘키네틱아트(Kinetic Art)’를 접목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국내 유명 키네틱아트 및 미디어아트 작가 6개 팀이 참여해 총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작가와 작품으로는 ▲폐업한 헬스장의 짐볼을 활용한 놀이형 작품(백인교 작가) ▲폐목재를 소재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유영하는 고래와 파도를 형상화한 작품(최문석 작가) ▲인테리어 현장의 잔여 목재를 역동적인 예술로 재탄생시킨 키네틱아트(조병철 작가) 등이 있다. 또한 ▲버려진 스테인리스 숟가락 수천 개를 엮어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도록 제작된 상어 작품(이송준 작가) ▲관람객이 업사이클 의류를 입고 화면 앞에 서서 실시간으로 패턴을 생성하는 미디어아트(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32-18)에서 ‘제107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국권회복을 위해 광적면 가래비에서 대한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며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및 분향,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기념공연과 3.1운동 재연 뮤지컬이 무대에 올라 당시의 긴박했던 역사적 순간과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재연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와 시민들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참여하는 거리 만세행진도 마련돼 107년 전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제107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기념 행사가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
K-Classic News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 개막 50일 전을 기념하기 위한 ‘파워업! 광주’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2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개막 50일 전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고전음악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까지 다양한 곡목을 선보이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 무대에는 광주필하모니관현악단과 경기광주오페라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정민희·최정원, 테너 민현기, 바리톤 박정민·이승왕 등이 출연한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시민과 함께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파워업! 광주’ 공연을 통해 ‘
K-Classic News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27일 오후 19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감성듀오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Ⅱ’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시작하는 신년음악회 두 번째 무대로, 박승화와 이세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보컬 듀오 유리상자와 함께한다. 유리상자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남성 보컬 듀오로 ‘순애보’,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좋은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700여 회에 이르는 콘서트와 활발한 음반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포크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2026 신년음악회Ⅱ’는 유리상자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이 담긴 히트곡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듣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간직해 온 추억과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러포즈나 특별한 기념일 이벤트를 원하는 관객을 위해 공연 시작 전 로비에서 사연 신청을 받아 1명을 선정해 유리상자가 직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와 협업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NLCS JEJU와 함께하는 영어 동아리’를 운영해 왔으며, 국제학교 학생 멘토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매년 기획·추진하고 있다. 2026년 ‘NLCS JEJU와 함께하는 영어 동아리’는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원서 읽기, 영화 감상, 영어 연극 등 독서활동과 영어활동을 접목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GEC English Explorers’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대상 수준별 영어교실도 새롭게 운영 중이다. ‘GEC English Explorers’ 영어 봉사 프로그램은 오는 3월까지 도내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그림책 읽기, 영어 문장 쓰기 등 어린이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한편, NLCS Jeju(North Lond
K-Classic News 기자 |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설 연휴를 맞아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매화 분재 특별전시가 열린다. 설 연휴 시작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수형과 기품을 갖춘 매화 분재 100여 점이 한자리에 펼쳐져 겨울 끝자락에 피어나는 ‘가장 이른 봄’을 감상할 수 있다. 추운 한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는 봄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이번 특별전시는 고즈넉한 분재정원 풍경 속에서 정성껏 가꾼 매화 분재들의 다양한 형태와 멋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관람객들은 매화의 은은한 향기와 우아한 자태를 보며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소원지 쓰기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매화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어 걸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한편, 분재정원에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섬겨울꽃 축제’의 주인공 애기동백이 축제 종료 후에도 여전히 붉게 만개해 있다. 만개한 애기동백과 매화 분재가 어우러지면서 겨울꽃과 봄꽃을 동시에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