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걷기 캠페인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올해 캠페인은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메시지 아래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와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황토길과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향기 테라피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신건강은 모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치료 연계, 회복
K-Classic News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안양천 문화위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달맞이어린이공원에서 '2025 안양천 문화위크 광명: 안양천 무:브(舞:Move)'를 개최한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안양천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향유하고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안양천을 중심으로 한 7개 도시(광명, 구로, 군포, 금천, 안양, 영등포, 양천)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 간 문화 연계·협력 사업이며, ‘흐르는 강, 춤추는 안양천’을 주제로 10월 17일(금)부터 25일(토)까지 참여 도시 별 안양천 일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광명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5 안양천 문화위크 광명: 안양천 무:브(舞:Move)'는‘안양천을 잇는 움직임’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 댄스를 기반으로 한 현대무용팀 ‘댑댄스프로젝트’와 광명 지역 공연팀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퍼레이드와 무대 공연이 열린다. 또한,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0명 규
K-Classic News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0월 27일~10월 31일 '2025 강동교육주간'을 연다고 밝혔다. ‘세대를 잇는 배움, 모두의 축제’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5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첫날인 10월 27일(월)에는 청소년기 꿈과 진로를 다룬 관객 참여형 연극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강동교육주간의 문을 연다. 공연은 고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세대별 맞춤 공간에서 나뉘어 열린다. 학생·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강동아트센터(동남로 870)에서,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은 강동50플러스센터(올림픽로 752)에서 각각 운영된다. 강동교육주간을 맞아 학생·학부모·중장년들을 위한 특강과 설명회가 곳곳에서 운영된다. 10월 28일 강동아트센터에서 ‘2028~2029 대입개편전략 끝장 설명회’가 열려 고교 선택과 진로 설계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10월 30일에는 자녀와 부모의 건강한 대화 방법을 위한 ‘박재연 소장의 학부모 교육특강’과 상담심리전문가 이호선 교수 특강 ‘새로운 시작
K-Classic News 기자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과 방문객 대상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 증진을 위해 지난 17일 봉화군 가을철 대표 축제인 봉화송이축제와 연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조기검진 안내를 진행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 인지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송이축제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와 어우러져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와 더불어 건강한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의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차별없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5 평택 책축제 with 책 읽는 학교'가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 배다리도서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시민의 손으로 직접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이웃을 만나는 시민독서운동은 18년째 이어져 왔다. 이번 책축제는 시민작가 작품 전시, 책 읽는 학교, 생태동아리, 평택문인협회, 지역 서점, 지역 예술인이 참가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낭독 북콘서트 공연, 복화술 버블쇼, 벼룩시장, '4번 달걀의 비밀' 하이진 작가와 아이스크림 캐릭터 만들기, 전래놀이, 지역작가와의 만남, 스티커 만화경과 팔랑 잠자리 만들기, 평택지역 예술인 체험으로 장서인과 목공예 등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평택지역 초중고등학교 7개교에서 2025 평택시 선정도서 독서 활동 결과물 전시와 각 학교에서 직접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도서 판매, 배다리도서관 프로그램 창작물 전시, 어린이도서연구회 평택지회 추천 도서를 비롯한
K-Classic News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평택 통합 30주년, 평택 EVERYONE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지난 30년간의 성장과 통합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의 뜻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24일 성화 채화식 및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25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성화는 평택 각 권역을 순회하며 통합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축제의 개막과 함께 주 행사장인 소사벌레포츠타운으로 봉송된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단연 ‘시민 퍼레이드’다.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택 합정초~중앙2로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진은 시민과 지역 예술인, 청소년 그리고 군악대와 의장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통합 거리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진에는 ▲관내 지역예술단 40팀 ▲관외 전문 공연팀 13팀 ▲군악·의장대초청공연팀(공군작전사령부·육군수도군단·육군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팔달구 화서2동 화서주공4단지에서 깊어가는 가을, 주민 화합과 여가 문화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구민 화합을 위한 문화 공연을 펼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파트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역 트로트가수뿐 아니라 2025년 팔달구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대상 수상팀 ‘아고라’의 춤, ‘수원여성문화공간 휴 동아리’의 훌라댄스, 화서2동 동아리 ‘화서통’의 통기타 및 주민자치박람회 수상팀 ‘아리타’의 댄스장구 등 악기 공연까지 어우러져 주민 화합이라는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찾은 주민들은 음악이 커뮤니티의 매개가 되어 단지 내 이웃 간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단지 공동체 활성화 등 효과를 기대하게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음악은 사람을 하나로 묶고 서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깊어가는 가을 이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화합과 정을 나누는 자리로 오래도록 기억
K-Classic News 기자 |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한 진로 특화 뮤지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열린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됐다. 작품은 성격이 다른 친구들이 성격검사(MBTI)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오해와 갈등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청소년들은 공연을 통해 학교와 친구, 선생님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앞으로 총 4회기 일정의 MBTI 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구체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집단상담은 오는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개인의 강점과 흥미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진로 설계에 중점을 두며, 또래 간 협력과 자기 이해를 돕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 화현면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19일 ‘제20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포천 운악산 광장(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168)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단풍을 주제로 하며며, 기념식, 미스·미스터 트롯쇼, 전차 전시 체험, 먹거리,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식전 행사로 화현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난타, 라인댄스, 고고장구 등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단풍축제 기념식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아나운서 김나연의 사회로 5군단 군악대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 행운권 추첨과 퀴즈게임, 디제잉 파티 등이 진행되며 나운하, 오로라, 두리, 정미애, 김수찬 등 초대 가수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 담당자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전차 전시,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니, 운악산 절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동작구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 일원에서 ‘제8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수산 문화 행사인 ‘도심 속 바다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볼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는 노량진수산시장을 중심으로 두 곳에서 펼쳐진다. 기존과 달리 KB, 동원, 팔도, 바이킹마켓 등 다양한 민간 기업이 참여해 확장된 공간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노량진 축구장은 ‘문화와 맛의 광장’을 테마로 꾸며져 먹거리 장터와 문화 공연 등이 열리며, 노량진 야구장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파크’로 변신한다. 먼저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마술 및 태권도 공연 ▲‘나도 동작가수다’ 콘서트 ▲노량 토크쇼 등이 진행되며, 오후 6시 개막식 후에 이찬원, 이지훈 등 인기가수가 함께하는 ‘블루 SEA 콘서트’가 열린다. 다음날인 26일에는 ▲히든싱어 우승자 콘서트 ▲셰프의 해산물 레시피 ▲노들가요제 등이 이어지며, 오후 6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