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인천 동구가 2026년부터 직접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이 개관기념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2부로 나누어, 1부는 우리미술관 소장품 전시, 2부는 괭이부리마을 사진 전시로 진행된다. 동구 괭이부리마을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마을의 공가(公家)를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관했다. 2025년에는 운영 공간을 확장하여, 폐공장(廢工場)이 전시 및 문화 시설로 새롭게 조성됐다. 2026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미술관을 기념하기 위해 개관기념 특별전시Ⅰ, Ⅱ를 개최한다. 개관기념 특별전시Ⅰ'우리미술관 소장품展'(3/19~7/30)는 우리미술관이 첫 번째로 소장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32점을 선보이고 개관기념 특별전시Ⅱ'괭이부리 마을 사진展'(3/19~4/30)는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을 사진으로 담아낸 8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우리미술관 소장품展'에서는 2025년 우리미술관이 공모·심사를 통해 구입한 강철, 고제민, 구본아, 김미숙, 김봄, 김순임, 김용현, 김정열, 김형기, 도지성, 류재형, 박송우,
K-Classic News 기자 | 영월군과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영월의 우수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미식을 발굴하기 위해 '제2회 단종의 미식제: 미식광산–전국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오는 4월 25일 제59회 단종문화제 주행사장인 동강둔치 특설 경연장에서 개최된다. 경연 주제는 단종의 역사적 서사를 담은 ‘영월의 맛으로 차리는 따뜻한 위로의 한 그릇’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2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다슬기, 산채나물(어수리 또는 곤드레), 오골계, 포도, 옥수수, 잡곡(메밀 또는 찰수수) 등 영월 대표 식재료 중 1가지 이상을 주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총상금은 1,050만 원 규모이며, 서류 적격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20팀을 선정한다. 대상 1팀(200만 원), 금상 2팀(각 100만 원) 등을 시상한다. 특히 본선 수상작의 레시피는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향후 영월 관내 외식업소 및 집단급식소 보급을 위한 표준 레시피 전수 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수상작품집
K-Classic News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올해 브런치 콘서트는 바로크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이 걸어온 시간을 따라가는 시대별 시리즈로 구성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의 첫 무대, 〈바로크의 아침Ⅰ – 바흐와 헨델의 칸타타〉가 오는 3월 11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작품을 통해 바로크 음악 특유의 정교한 구조와 풍부한 선율, 섬세한 표현을 만날 수 있다. 연주는 바로크 오보에 신용천, 바로크 바순 김혜민을 중심으로 하프시코드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함께하는 ‘서울바로크 앙상블’과 소프라노 윤지가 참여해 바로크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음색을 선보인다. 특히 바로크 관악기의 부드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과 하프시코드의 섬세한 화성이 어우러져 당시 음악의 음향적 특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준형 평론가가 해설로 참여해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K-Classic News 기자 |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19일 공연장에서 3월 무료 영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구교환과 문가영이 출연한 감성 드라마로 우연한 선택과 엇갈린 타이밍 속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인물이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지나온 시간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 봤을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전개와 공감을 자아내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선사한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회당 선착순 499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며 러닝타임은 115분이다.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군 관계
K-Classic News 기자 | 임실군 신평면 소재 진구사지에 있는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이 2026년 2월 26일 국가 보물로 지정 고시됐다. 진구사(珍丘寺)는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구려계 보덕화상(普德和尙)이 전주로 내려온 이후 그 제자 적멸(寂滅)과 의융(義融) 스님에 의해서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870년대 전후로 보물 '임실 진구사지 석등', 도 유형문화유산 '중기사 철조여래좌상' 등과 함께 조성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진구사는 조선 태종대 88개의 자복사(資福寺) 중 하나로 지정될 정도로 위상을 유지했으며, 임실현 사찬읍지 '운수지(雲水誌)'(1675ㆍ1730)는 조선 후기 석등, 석불, 철불 등이 그대로 절터에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은 1977년 지방 유형문화유산 '중기사 연화좌대'로 지정됐으며, 2003년 '임실 용암리사지 석조비로자나불 좌상', 2021년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으로 이름이 고쳐졌으며 2014년 중기사에서 진구사지 경내 보호각으로 옮겨져 오늘에 이른다. 한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문화회관에서 올해 신진 문화예술가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공연 공간 지원사업인 ‘르네상스 IN 동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당초 7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공모 결과 13개 팀이 신청했으며, 공연 일정 등을 사전 협의해 최종 9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부산시 소재 7개 팀과 타 시·도 2개 팀으로, 장르는 독창 및 독주회 4팀, 앙상블 5팀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팀에게는 동래문화회관 공연장 무상 대관과 홈페이지 홍보 등이 제공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재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시․도 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1965년 개통되어 사천과 삼천포를 잇는 경제의 혈관이었으나 1990년 폐선된 ‘진삼선’을 모티브로 '달리는 진삼선: 사천 사람들의 삶을 잇는 예술 궤도'를 추진한다. 과거 삼천포항의 수산물을 전국으로 실어 나르며 지역 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고마운 궤도를 바탕으로 사천시민의 삶과 애환을 잇는 새로운 인문 예술 콘텐츠를 브랜드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이 기획하고 시민이 실연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선발된 5명의 청년 기획단 ‘레일-크리에이터’가 사천 전역을 누비며 지역민 5인의 생애사를 심층 취재(레일로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옴니버스 공연에는 또 다른 지역민들이 시민 배우로 참여해 ‘교차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청년 기획단 ‘레일-크리에이터’ 운영 ▲시민 5인의 생애사 기록 및 자산화 ▲5인 5색 옴니버스 공연 제작 ▲과정 기록 전시회
K-Classic News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3일 석곡천 일원에서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15회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동면 청년회 주관 아래, 양동면 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주민자치센터 민요교실과 고고장구 공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풍년기원 고사, 소원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전통 의례가 진행돼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면 20개 마을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청년회가 준비한 오곡밥과 숯불구이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고, 호두와 땅콩 등 부럼을 깨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특히 양동면 특산물인 부추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무엇보다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진행됐다. 양평소방서 양동지역대와 양동파출소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전진선
K-Classic News 기자 | 사천읍성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수양공원이 달빛명소로 거듭난다. 사천시는 수양공원 일원에 조성한 ‘수양 빛공원’의 점등식을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30분 수양공원 연못 앞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등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사천읍 주민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수양 빛공원의 조성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야간 명소의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다. 수양 빛공원은 사천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수양공원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조성된 야간 경관 특화공간으로, 다양한 빛 연출과 조형물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원은 달빛로드, 달빛정원, 달빛스퀘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달빛로드(주차장 입구~관덕정 옛터)를 시작으로 달빛정원(연못~꽃무릇길), 달빛스퀘어(잔디광장~계단길)까지 이어지는 산책 동선에 다양한 야간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됐다. 특히, 약 600년 된 보호수 주변을 중심으로 빛 연출이 더해져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머물며 휴식과
K-Classic News 기자 | 당진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당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13억 9,688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인 12억 5천여만 원보다 증가한 금액으로, 전년 대비 약 11.7% 상승한 수치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전반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지며 나눔 문화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개인·기업·단체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며, 단순한 성금 모금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시민과 기업,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년 대비 모금액이 증가한 것은 당진의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