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애기야가자’가 손을 잡고 농촌체험 서포터스 활동을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 서포터스는 지역 내 파파야농장에서 △바나나·파파야 수확 △청 만들기 △열대작물 관찰 등을 체험하고, 도예 체험농장에서는 △물레 체험 △나만의 도자기 꾸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 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홍보한다. 센터와 ‘㈜애기야가자’는 지난 3월 13일 업무 협약을 맺고 △농촌체험농장 및 체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당진시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및 대외활동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키즈액티비티 플랫폼 부문 1위인 ㈜애기야가자와 함께하는 서포터스 활동으로 지역 내 농촌체험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체험농장을 활성화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진로 설계 역량개발과 자기 주도적인 진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3월 진로 유형 검사를 받았다. 청소년들은 진로 유형 검사에서 (▲사회형-대화,협력,지도,가르침,조화) 사회적 상호작용 직업 유형이 많았다. 이에 사회형 직업군의 하나인 '청소년지도사 파헤치기'인증프로 그램을 2024년 5월 17일 (금) 3시간에 거쳐 청소년에게 제공했다. '청소년지도사 파헤치기'인증프로 그램은 2023년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직업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진로나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형 진로 직업 프로그램이다. 이번'청소년지도사 파헤치기'인증 진로체험은 문화의집을 매일 이용하며 청소년지도사 직업에 관심을 보이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청소년지도사의 업무,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응시자격 취업분야 등 청소년 활동의 현장에서 청소년 지원활동, 보호, 상담 및 청소년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현직 청소년
K-Classic News 기자 | 지난달 ‘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태안군이 다시 한 번 전국의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을 맞이한다. 군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4 보치아 슈퍼리그 1차대회’가 각각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장애 정도에 따라 BC1~5 등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우선,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는 태안군과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하며, 국내 보치아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국 보치아 선수 120명과 임원 70명 등 총 250명이 참가하며 남자 BC1~5등급 경기가 치러진다. 22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5일 오후 3시
K-Classic News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군이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태안의 매력을 전국의 반려인들에게 선보였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들을 위한 행사로 ‘2024 상반기 메가주 일산’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3일간 약 4만여 명의 반려인들이 박람회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500여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이중 지자체는 태안군을 비롯해 전국 4곳이 참가 기회를 얻었다. 특히, 태안군의 경우 지난해 함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자체 단독 별도 부스가 마련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군은 박람회장을 찾은 반려인들을 위해 태안을 상징하는 꽃게 모양의 반려견 장난감(노즈워크)과 반려견 물통 각 200개를 제작하고 돌림판과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K-Classic News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6월 7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 ‘영광의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남도민체전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디션과 12주의 연습을 거친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선보여 단원들과 시민들이 충남도민체전 개최를 함께 축하하는 풍성한 연주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국내외 최정상 성악가인 소프라노 손정윤, 테너 이명현, 바리톤 강형규가 출연하고 코리아쿱 오케스트라가 협연, 합창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곡은 국가 축제일이나 대통령 취임식 등에 연주된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Te Deum’으로 충남도민체전 개최의 기쁨을 합창으로 표현한다. 두 번째 곡은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연주한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과 어우러진 ‘별 헤는 밤’은 서산시립합창단에서 초연된 후 국립
K-Classic News 기자 | 충북 단양군에 뜻깊은 걷기행사가 펼쳐진다. 군은 단양 소백산 철쭉제 40주년을 맞이해 세계최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환경과 글로벌 아이들을 위한 ESG 걷기대회를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양생태체육공원 다목적마당에서 출발해 남한강을 따라 걷는 코스로 △플로깅 활동 △미션 투 칠드런 △단양 투 호프 △베스트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플로깅 활동은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청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프로그램이다. 미션 투 칠드런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체험하며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단양 투 호프는 SNS 캠페인으로 철쭉제를 방문한 사람이 단양 곳곳을 걸어 다니며 걸었던 장소의 사진과 영상을 만보기로 측정한 걸음 수와 함께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우수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철쭉과 가장 어울리는 복장을 하고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베스트드레서’를 시상해 행사의 재미를
K-Classic News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이 지난 1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마당에서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로,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지역예술인공연으로,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자 김나린과 퓨적국악 해랑, 마술공연과 저글링이 결합된 매직저글링 공연이 열렸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체험의 기회가 제공돼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반곡동 통장협의회,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20여 명이 참여해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됐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이 문화로 함께 화합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주셨다”며 “가을에 예정된 세종컬처로드 공연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18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18~19일)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HAPPY ROSE DAY’가 열렸다. 장미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격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16개 동 주민을 비롯한 퍼레이드 공연단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중랑 서울장미축제 주인공’을 주제로 축제장 주요 지점 1.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중랑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는 의미로 설정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퍼포먼스는 메인무대부터 관객석까지 전개된 레이저 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장미음악회에서는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김희재, 소유미가 무대를 꾸며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수림대장미정원 무대에서는 ▲로즈 버스킹과 ▲중랑 다문화 공연 등이 진행되어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었으며, 구민들은 나눔마당 등 부스 운영에도 참여해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장미에 진심’인 중랑인 만큼, 장미전시 및 산업전(로즈아
K-Classic News 기자 | 18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18~19일)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HAPPY ROSE DAY’가 열렸다. 장미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격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16개 동 주민을 비롯한 퍼레이드 공연단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중랑 서울장미축제 주인공’을 주제로 축제장 주요 지점 1.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중랑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는 의미로 설정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퍼포먼스는 메인무대부터 관객석까지 전개된 레이저 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장미음악회에서는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김희재, 소유미가 무대를 꾸며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수림대장미정원 무대에서는 로즈 버스킹과 중랑 다문화 공연 등이 진행되어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었으며, 구민들은 나눔마당 등 부스 운영에도 참여해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장미에 진심’인 중랑인 만큼, 장미전시 및 산업전(로즈아트가든)·z
K-Classic News 기자 | 청명한 5월 하늘 아래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마라토너 4,600여 명의 힘찬 레이스가 펼쳐졌다.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19일 오전 8시 구좌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도민의 건강 증진, 안전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와 함께 20여 년 전부터 시작된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도민, 관광객을 비롯해 오영훈 지사, 김광수 교육감,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츠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 국내·외 관광업계 및 기업 등 4,600여 명이 참석했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완주 목표 달성의 의지를 표하며 이와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이뤄내자는데 뜻을 모았다. 마라톤 10㎞ 코스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노원구에서 제주를 찾은 유원식 씨는 “마라톤대회를 계기로 오랜만에 제주를 방문해 좋고 코스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