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4월 12일 제3회 도서관의 날과 4월 12~18일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의 협업 도서관으로 선정된 한라도서관은 12~17일 도서관을 방문해 임무를 완수한 240명에게 압화책갈피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도서관가봄’은, ‘오늘도 도서관’과 ‘오늘의 도서관’의 중의적 표현에 ‘가(더할가(加)+옳을가(可))’와 ‘봄’을 결합한 메시지로 ‘따뜻한 봄, 일상 속 도서관은 항상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12일에는 제주그림책 ‘귤이랑 노래해’ 저자 김미희 작가 초청 강연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큰글자도서 대출시 시니어 책만들기 키트와 필사노트 증정 △도서관주간 기간 대출권수 2배 확대 △폐건전지와 과월호 잡지 교환(폐건전지 1개당 잡지 3권 교환) △도서관에서 길을 잃은 그대에게 '연체자 해방의 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20일에는 지역출판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2025 한국지역도서전 리턴즈’와 전국작은도서관 행사인 ‘제2회 혼모작(혼디모영작은도서관)’, 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 선포식이 한라도서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도서관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애옥 한라도서관장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독서의 즐거움과 독서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도서관이용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