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2월 12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연말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올 한 해 환경정비활동과 경로당 백숙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김태철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시작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동의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년에도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도 “지난 한 해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추위를 무릅쓰고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에서도 사회적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