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사)한국음악협회 하남시지부는 하남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요람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음악단체인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음악회를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8번째 정기음악회로, 밝고 신나는 동요들과 감동적인 뮤지컬 곡, 신나는 키즈팝, 따뜻한 캐롤 합창공연과 특별출연으로 뮤지컬 배우 김도하와 아역배우 김하엘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2005년 창단 이후,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활발한 음악활동을 통해 예술적. 문화적 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주었고,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에 힘쓰며,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전문 교사진들의 지도로 성악과 안무 교육을 받고 있는 단원들은 정기공연 외에도 초청공연, 봉사공연, 음원녹음,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남시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2024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제18회 정기음악회! 음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
본 공연은 전석초대 공연이며, 전체연령 관람 가능하다. 또한 2025년도 신입단원을 모집하는 기간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