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겨울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 및 통장 15명이 참여하여 주민센터 앞 화단에 활짝 핀 미니꽃양배추와 꽃양배추 100본을 식재했고, 화단 주변의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내방객들에게 깔끔한 첫인상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박형주 회장은 “주민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이 겨울에 어울리는 꽃을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정희 광복동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초화 식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가오는 계절에 맞게 늘 아름다운 광복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