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산남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예선대회 시상식을 10월 31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경민 서귀포시새마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상식 전에는 산남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문고 활성화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부분 시상에서는 태흥2리 새마을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중문동분회, 생이소리 오카리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독후감 구분 단체에서는 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는 하례초등학교가 중등부는 표선중학교, 고등부 삼성여자고등학교, 새마을작은도서관부는 오석새마을작은도서관, 일반부 고망물 독서동아리, 특별부는 오석학교 자원교사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인부는 동홍초 조하은, 사계초 김시유, 서귀중앙여중 정려원, 삼성여고 민수정, 태흥2리 새마을작은도서관 고용규가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편지글쓰기 부문에서는 법환초 강유안과 서귀포시 동홍동 공윤경이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과 단체는 12월에 열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서귀포시 대표로 출전한다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에서는 “향후에도 독서문화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