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여수시가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8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태원준 여행작가가 알려드리는 대한민국 보물지도’를 주제로, 작가가 3년간 전국을 여행하면서 발견한 대한민국의 보물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국내 여행을 알차고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태원준 작가는 여행작가로 활동하면서 ‘EBS 테마기행’, ‘KBS1 아침마당’,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대한민국 완전정복 가이드』 등 여행서를 출간했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100명 선착순 모집한다.
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교육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 강화를 위해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매월 셋째 주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획기적인 교육을 기획해 앞으로도 시민들께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