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프로필 독일 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 국립 음악원 작곡과 (Vordiplom)졸 독일 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 국립 음악원 작곡과 (Diplom)졸 2017 ARCO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오페라 1953’ 선정 2009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 ‘이클립스’ 선정 저서 이재신의 영화음악론 (2014), 가곡과 오페라 작곡론 (2020) 현재 한국국민악회 부회장 - 주요작품 오페라 <점레와 영자> (대전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선정작)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p8mG-_tqlXE8fNDKzHougPTt5rgAcBM3 오페라 <1953> (한국문화에술위원회 오페라 창작산실 선정작)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p8mG-_tqlXFWKYq9MJUSZ023OWRAx2E3 오페라 <케르베로스 이야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p8mG-_tqlXGBy9fr8_Ba-m0o-YRNyJrI 음악극 <이클립스>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선정작) https:
K-Classic News 김은정기자 박순영(작곡가/기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KGIT) 미디어아트 전공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컴퓨터음악작곡 전공 졸업 한양대학교 작곡 전공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 전공 졸업 창작집합소 물오름 멤버, 신음악회, 한국여성작곡가회 임원 이화미디어/플레이뉴스 발행인 작품 동영상 피아노 독주 <다짐> https://www.youtube.com/watch?v=ciSODAqHtZ8 무반주 첼로 솔로를 <위로> https://www.youtube.com/watch?v=NERpPN_5tcY 클라리넷과 전자음향 <고(孤-鼓)> https://www.youtube.com/watch?v=n0vMZ3iM5LQ 소프라노와 피아노 <길 따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6MPxVDlVA3E 피아노 오중주 <마더 데레사> https://www.youtube.com/watch?v=nMSA_omY5NM 바이올린과 라이브 전자음향 <시간, 기억 그리고 착각> https://www.youtube.com/watch?v=7KXG3u-mMNk 전시영상 <도시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현 석 주 작곡가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 작곡석사,작곡 박사수료 - 제9회 대한민국 한민족창작음악축전 대상,울산전국창작음악축전 ‘혼성합창 고래의노래’ 대상수상 - KBS교향악단창작관현악실연(지휘 강석희) 수원시립교향악단(지휘: 박은성) 성남시립교향악단(지휘김봉)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이동호)서울시립합창단(지휘:김명협) 울산시립합창단(지휘민인기)대전시립합창단(지휘이대우)국내 다수의 연주단체와 연주 -2019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이중섭’(서울강동아트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오페라부분 지원 작곡가 선정(2017,2018,2019,2021) -현)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겸임교수, 국립제주대학교외래교수, 오페라인제주단장 대표작 오페라 이중섭, 오페라 해녀, 오페라 대전블루스, 오페라 유관순, 오페라 망각의 나라 어린이음악극 혹부리영감, 오페라 이중섭 https://youtu.be/d2zWTrDSz6Y 오페라 해 녀 https://youtu.be/0ap7mxWr3ec 혼성합창 ‘고래의노래’ https://youtu.be/_5une0CH3tc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안현순 (작곡가) 국립합창단 및 안산, 안양, 서울시, 수원, 울산, 광주, 청주, 아산, 김제, 과천시립여성합창단 등 국·공립 합창단 위촉작곡가 2009개정 중등음악, 고등음악교과서 2015개정 중등음악교과서 작품수록 2015. 제주오름중학교 교가작곡 2017. 창작음악극 <해녀의 길> 작곡 및 대본 2018. 우도창작가곡의 밤 위촉작곡가 2019~20 제주국제합창축제 개막연주회 위촉작곡가 2021. 제주도교육청 교육문화발전 유공 표창 합창곡집 <관객을 사로잡는 합창1,2,3> 등 10권의 독집 출판 현, 도립제주합창단편곡자, 한국합창작곡가협회이사, 사)제주작곡가협회부회장 ♠ 주요 작품 목록 해녀의 길 (합창곡) 행사명: 2017.2. 제주국제합창축제 앤 심포지엄 해녀의 길/안현순 작사작곡/ 과천시립여성합창단/김희철지휘/ - YouTube 제주해녀문화를 알리기위해 작곡된 해녀의길은 고귀하고 숭고한 제주해녀문화의 가치를 담아내며 힘든 역경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을 품고사는 긍정적인 제주해녀의 모습을 담아낸 곡 창작음악극 ‘해녀의 길’ (안현순 작곡,대본) 中 3막 아무죄도 없는 우리 (4.3속의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급속한 변화의 시대, 우리의 세대도 바뀌고, 창작 환경도, 감상도 실시간 변화를 겪고 있다. 메타버스로의 이동이 이미 시작되었고, 아바타를 만들어 새 관객을 받아들일 수도 있게 되었다. 창작돌봄센터가 정부가 아니기에 기금지원은 당장 어렵지만 노력을 쉬지 않고 할 생각이다. 모든 것은 첫 걸음에 되는 것이 없고, 하루 아침에 되는 것도 없다. 묻지 않고 떠나는 순례자의 길처럼, 눈치 보지 않고 상황에 진실하면서 가는 것이다. 신장식 작곡가가 메일로 프로필과 작품을 보내오셨다. 감사와 함께 모든 이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플렛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K클래식 탁계석 회장 신장식 작곡자 프로필 어린이단소교본(은하출판사,1990년) 절씨구 우리악기 배워보세(산하출판사, 1995년)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한국교원대학원 졸업(음악교육 전공) 서울시내 초등교사 12년 EBS 교육방송 PD (1991년~2008년) - 국악프로그램 연출 제 1집 달아 높이 제 2집 단시창 20곡 제 3집 매화가지 휘어 잡고 Musical education major Primary school teachers worked (1980~1991년) EBS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지켜야 할 고집과 버려야 할 고집’ 빠를 수록 좋은 선택의 시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선택이 어렵고 그 타이밍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클래식 하는 사람이 클래식하면 안 된다는 말에는 우아한 백조처럼 토슈즈에 감춰진 발레리나의 발을 보면 안다. 작품을 만드는 것 못지 않게 유동과 시장 개척을 생각하야 한다. 이게 쉽지 않다. 발명 등 개발자가 사업에서 성공하는 예는 1%가 안되는 것은 직무 성격이 정반대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작자와 마케팅은 마인드부터 다르다. Kclassic 창작돌봄센터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정부의 기금 지원보다 효율적인 지원책은 없을까? 출산만 있고 육아가 없는 현실의 한계성 극복을 생각하다가 이미 창착된 완성도 높은 본인의 베스트 작품의 유통을 위해 ‘KClassic News 가 창작 플랫폼’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고안했다. 백화점에 사람이 모이듯 Opus 쇼핑몰 기능이 필요 한 때 그러니까 작곡가 스스로가 ‘My Opus Best 10’을 개설해 두면. 누구든지 작품을 감상하면서 선택할 수 있는 탑재 시스템이다. 여기에서 본인의 작품을 연주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명태' 이후 폭소 자아낸 소통의 가곡 (동영상 클릭) 이미경 소프라노의 와인과 매너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였던 가곡이 있었다. 정덕기 작곡가의 ‘분실광고’(한여선 작시)였다. 그리움, 사랑, 자연이 주류를 이룬 우리 가곡에서 상당히 파격적으로 느끼면서, 아이디어가 떠 올라 탄생한 것이 ‘와인과 매너’다. “오늘에야 그것이 없어진 줄을 알았습니다. 제가 언제 어디에서 그것을 잃었을까요. 그려 ~ 억척스런 소낙비에 쫒겨 정신없던 영등포 로타리쯤은 아닌지” 일상에 분주해 욕망을 채우느라 쇼핑을 하는 사이 “첫 사랑의 사연도, 갯버들 꺾으며 보낸 시간도 잊어 버린”... 낭만의 책망을 하면서... “아무도 재발급해 주지 않는 영혼의 신분증 주우신 분 꼭 연락 주시기요”. 라는 소란스럽게 너스레를 떠는 곡이었다. 이 곡이 정덕기 작곡가와 나의 인연을 이어준 셈이다, 변훈의 ‘명태’ 이후, 청중의 박소가 터진 노래가 아닌가 ‘와인과 매너’, 한창 와인 열풍이 왔지만 음주습관이란게 하루아침에 바뀔리 없다. 막걸리를 마시다 맥주를 마시다 차별화를 느끼게 하는 와인을 벌컥, 벌컥 마시는 한국형 음주, 폭탄주를 마실 때처름 원샷,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피아노를 비롯한 악기교육과 동요 및 성악이 사실은 두뇌계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다년간 교육현장에서 체험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 나왔다. 김종섭의 '교육을 이끄는 힘, 음악'(리음북스)이 바로 그 주인공. 이 책은 15여년 전 음악교육자는 물론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피아노는 뇌'를 비롯, 음악과 수학, 음악과 자신감, 음악과 영어 등과의 상관관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몇몇 책자를 하나로 묶은 컨셉트 북이다. 2020년대는 바야흐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메타버스 릴레이가 시작되는 시대로 기록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수년 전부터 회자했던 일반 상식어로 범화(汎化)되었고, 해가 갈수록 산업 분야마다 4D와 NFT 등이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키워드로 정착되고 있다. 새삼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다. 지구 탄생 이후 4차 산업혁명의 비등점에 오르기까지 45억 년의 세월이 필요했지만, 혁명의 비등점인 100도에 이르자 물이 사정없이 끓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99도에 이르기까지 비등점의 온도를 높여온 ‘3차 산업혁명의 추동력’을 받아 마침내 100도의 분화구에 도달하자 4차 산업혁명이
K-Classic News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 | 순이 삼촌, 한 단계 도약해 K오페라 새 지평을 열다 창작 오페라 ‘순이 삼촌’은 무엇을 남겼나?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주목한다. 하나는 말로만 듣던 순이 삼촌, 제주도민들만의 순이 삼촌을 객관화 한 점이다. 솔직히 도시 사람들 대부분이 섬에서 일어난 것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시대의 아픔, 역사의 고통, 인간이 인간에 의해 저질러진 참혹한 만행을 덮고 지난다면, 우리는 더 나아갈 수가 없다. 그 아픔을 끌어안고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라도 이의를 규명 차원을 넘어선 치유와 회복의 행위들이 필요하다. 제주 4,3이 제주도를 떠나 육지에 상륙한 것, 그러니까 여수를 관통하고 경기도 아트센터에 오페라의 옷을 입고 온 것은 그래서 제주의 예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오늘에도 반복되는 인간 근원의 반목과 증오의 문제를 떠 올린 시사적(時事的) 해법이다. 혹자는 왜 아픈 상처를 끄집어내느냐 할 것이지만, 망각의 동물인 인간에게 교훈은 필요하고, 세대가 바뀌면서 까마득하게 잊혀 지고 있기에 그 아픔을 용서는 하되 잊어서는 안됨을 역사가 말해야한다. 그렇다고 매년 추념사만 반복한다면 얼마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