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제13기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5월 5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거제어린이축제 부스 운영에 참가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을 통해 시작부터 마지막 끝나는 시간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어린이축제에도 참가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활동을 안내하고 설문조사, 체험까지 하는 1석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짜임새있게 부스를 운영하였다. 올해에는 창의력, 상상력 등을 발휘하여 무한한 성장이 가능한 어린이들을 새싹에 비유하여 톡톡 튀는 새싹!! 모히또 만들기라는 주제로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개, ▲모히또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는데 많은 부스 가운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청소년참여위원회가 하는 부스 활동에 어린이를 포함하여 가족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으며, 모히또만들기 체험을 통해 상큼하고 시원한 모히또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한 표정이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아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섬세하게 준비하여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가 많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기획부터 진행까지 위원들과 협력해서 준비하여
K-Classic News 기자 | 거제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축제 ‘나비날다’를 오는 5월 18일 아주동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 1부 체험마당에서는 인생네컷, 팔씨름대회, 청소년 노래방 등 이벤트와 30여 종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부 공연은 청소년뮤직페스티벌, 댄스파티, 가수 기리보이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미래직업탐색 AR미션챌린지를 열어 증강현실과 놀이를 접목하여 청소년들이 4차산업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서대문구가 5월의 금요일 저녁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2024 제1회 신촌 인디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날일 10일 저녁 7∼9시에는 신촌 스타광장에서 윤딴딴, 맥거핀, 위시스가 인디포크와 인디록 공연을, 17일 같은 시간에는 이유카와 악사들, 김보석, 산하, 수윤이 신촌 박스퀘어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펼친다. 24일 저녁 7∼9시에는 스원, 곽상우, 권결, 전도을이 창천문화공원에서 인디가요를,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6∼9시에는 중식이 밴드와 아디오스 오디오가 신촌 스타광장에서 록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루키 뮤지션 스텝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대문구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뮤지션으로 사전 모집한 6개 팀이 17일 또는 24일 행사 때 35분씩 공연한다. 현장 스티커 투표와 온라인(구글폼) 투표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2개 팀은 31일 공연에도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대문구와 구가 직접 육성한 음악 분야 청년벤처기업이 공동 기획해 더욱 의미를 지닌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열린 콘서트로 누구나 찾아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몸놀이’를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몸놀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신체 놀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 오전 10시~11시 30분에 일월도서관에서 진행된다. 5세~초등학생 3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8팀을 모집한다. 안성순 우리이야기연구소 소장이 가족 화합을 주제로 강의한다. 8일 오전 10시부터 일월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는 2024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연다. 수원출입국 직원과 외국인청 이민자들로 구성된 해피스타트합창단 공연, 중국·일본·몽골 등 11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깃발퍼레이드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모범외국인 주민, 이들의 정착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다양하게 어우러진 우리’를 상징하는 오색롤케이크를 시민들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다문화공연팀의 공연, 걸그룹 시크한아이돌, 미스트롯 가수 설하수 등 초청 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문화 부스에서는 다양한 세계 음식과 세계 문화를 체험 코너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원주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2024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지난 6일 막을 내렸다. 올해 장보고수산물축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힐링 페스티벌’을 주제로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 기간 동안 3만 7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에는 많은 비가 내려 행사 진행에 차질이 있었지만 가족 단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0종의 프로그램 중에서 전통 바다낚시와 키자니아 Go 완도, 해양치유 홍보관 등이 인기였다. 해변공원 앞 해상 100m의 대형 낚시터에서 진행된 ‘전통 바다낚시’는 회차마다 예약이 끊이질 않아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양치유 홍보관에서는 해양치유센터 가상 현실(VR) 체험과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을 선보이고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양치유 홍보 영향으로 5월 5일에만 432명이 해양치유센터를 찾았으며, 이는 센터 개관 이후 1일 방문객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nb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5월 10일까지 수원시청 별관·4개 구청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해 ‘헌옷, 헌안경 모으기’ 1차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시작한 헌옷, 헌안경 모으기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3R 자원재활용 운동’의 하나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을 뜻한다. 수집한 옷은 새마을 녹색가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헌 안경은 봉사단체와 연계해 수리한 후 저개발국에 지원한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분기별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인데, 공직자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가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상점가를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수원가구연합회가 주최한다. 사전 행사로 경품권 추첨과 문화공연(난타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설운도, 빈예서, 장하온, 이용주) 공연으로 진행된다. 경인방송 라디오(90.7㎒)에서 특집공개방송을 한다. 20일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릴레이 세일행사도 진행한다.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한다. 구매 금액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가구를 구매하면 경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소장한 17세기 복식 유물 14점이 미국의 클리블랜드 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의 전시장에서 소개된다. 미술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연 한국 복식 특별전 “코리안 쿠튀르: 세대를 이은 혁신(Korean Couture: Generations of Revolution)”(2024.4.28.-10.13.)에서이다.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패션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조망한다. 한국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역사의 만남을 보여주는 “코리안 쿠튀르” 특별전은 한국의 패션을 선도한 현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1935-2010), 이상봉(1954-), 이진윤(1978-), 이청청(1978-)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쿠튀르’*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면모를 함께 살펴보며 패션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경기도박물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복식 유물은 현대 패션의 근간으로서 전시에서 소개된다. 관람객은 전통 복식과 현대 복식을 함께 비교하며 한국 패션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에서 이
K-Classic News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전통시장에서 오는 11, 18, 25일에 토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처음 열린 토요장터는 많은 지역주민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됐다. 군은 5월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토요장터와 문화공연을 추진한다. 이달 열리는 행사에는 △어린이 그림대회 △마술 △버블쇼 △짜장면 데이 등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한다. 또한 충북도청에서 지원하는 ‘우리동네 문화장날’ 공연으로 국악 및 창작 민요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4월 토요장터에서 군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가수 축하공연과 영동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당일 영수증에 한함)구매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토요장터 운영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