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학생들의 미래 성장에 이보다 더 좋은 경험이 또 있을까?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르가 2023년 5월에 한국 청소년으로서는 최초로 베를린국립예술대학교 요제프 요하힘 홀에서 단독 공연을 가졌다. 엊그제 25일 베를린 슈판다우 성 이탈리안 연주홀에서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주최는 슈퍄다우 음악학교, 협력. 슈판다우 바로크 챔버, 슈판다우 밴드, 금산군, K클래식조직위원회로 300명의 독일 청중과 한인들이 이를 관람했다. 이를 이끄는 박영광 지휘자는 "학생들의 국제적 경험과 안목을 높이는 해외 원정 공연이 이렇게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호응이 좋을지 예상을 넘는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베를린 슈판다우 시와 슈판다우 음악학교(뮤직슐레)는 유서깊은 슈판다우 성(zitadel) 에서의 동서양 청소년 오케스트라 문화교류는 20년만의 처음있는 일이며, 이 교류를 계기로 지속적인 오케스트라 공연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슈판다우 시의 적극적인 행정, 예산편성 등으로 다음무대에서는 더욱더 성대하게 교류행사를 준비하겠다 한 것이다.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는 이미 여러 곳에서 수상 경력뿐만 아니라 K클래식조직
K-Classic News GS,Tak Chairman| KClassic 카테고리의 설정은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사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이제 KClassic은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문화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KClassic의 중요성 1. 정체성 확립: KClassic은 기존의 클래식 음악 시장 속에서 한국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닙니다. 2.국제적 확산: K-Pop의 성공에 이어, KClassic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아티스트와 연주 단체가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홍보 및 공연: KClassic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서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는 K-Pop과 BTS 이후 한국 음악을 세계에 소개하는 중요한 방식이 될 것입니다. 작품 제작: 2024년에 예정된 제2기 출범과 함께, KClassic은 어떤 작품들을 세계 무대에 올릴 것인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해외 연주가들이 어떻게 우리의 음악을 편곡하고 공연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기대 효과 지속 가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이성민, 고윤기, 박민기, 이예림, 이철구, 한찬진, 박채희 서울음악제는 역사가 가장 오랜 창작 발표회다. 이 등용문을 거치지 않은 작곡가가 있을까 할 정도로 우리 작곡의 거의 모든 것을 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촉 받은 작곡가들이 한국의 창작사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때문이다. 그러나 이 서울음악제도 세월의 무게에 지친듯 음악계의 관심으로 부터 초점을 잃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그러나 이번 56회 음악제에서 극적 반전이 일어났다. 참가자들이 17세~22세 이르는 아이돌 현상과 혁신적인 작품성, 이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는 공감대다. 위촉 작곡가 임주섭. 주최측은 마포 사거리에 전광판 홍보를 한 달동안 하고, 로비에는 청중상 코너를 만들어 감상자들의 관전평에 힘을 실어 창작 관심을 유도했다. 무대스크린에 작곡가의 창작 과정에 대한 해설 영상으로 곡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등 디테일을 살리며 정성을 쏱았다. 이만방. 진규영 김규현 등 원로들도 참석해 달라진 풍경에 고무된듯 했다. 이만방 작곡가는 작품을 논하기에 앞서 세태가이렇듯 긍정적으로 달라진다면 우리가 아주 희망적인 씨를 뿌리는 것이라고 했다. 임주섭작곡가,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우리 창작의 주도권과 지배력을 갖으며 글로벌 진출을 무엇보다 K클래식 작품들이 상품적 지배력을 가져야 합니다. 상품으로서의 가치 즉 1차 대상은 연주자들이 그 곡을 연주함으로써 연주력이 빛나고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아야 합니다. 의무적이거나 일회성이 되어서는 안되죠. 그동안 창작의 상당수가 실적을 위한 것에 집착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학교 제출용? 창작이 기법 전시장처럼 돼서는 안되겠지요. 이번 대한민국 10인 대표작곡가는 그 모두가 개성과 원숙한 작품성으로 청중과 만날 것입니다. K클래식은 창작자들을 도와 홍보를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살려내 상품성이란 목표를 향해 달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피아졸라처럼 세계 도처의 음악가들이 연주하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명곡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번이 초행길이어서 다소 서툰 행보가 있겠지만 그 경험이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으로 쌓일 것을 믿으며 출발합니다. K 클래식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이 전 세계의 축제에서 초청이 되도록 동영상 및 숏폼 등 모바일 중심의 전방위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입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의 정신으로 굿스테이지와 함께 하면서, 또 진행을 돕는 현대문화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흔히 장보다 뚝배기 맛이라고 한다. 술도 주종에 어울리는 술잔에 마셔야 맛과 분위기가 배가 된다고 한다. 정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서양의 레퍼토리라고 해도 우리 DNA 핏속에 감도는 우리 얼과 혼이 그대로 와 닿을 수 있겠는가. 이탈리아 사람을 대상으로 피자와 스파게티를 얼마나 팔수 있겠는가?때문에 만들어진 것이 아리랑 코러스다. 10년 전 필자의 제의에 즉석에서 화답한 이병직지휘자는 그러지 않아도 아리랑 악보들을 가득 모아놓고 있었는데,이같은 제안을 하니 너무 반갑고 마지막 숙제를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고 어느새 10년 세월이 훌쩍 지났다. 출발 시점에서는 적어도 몇십 개의 아리랑 합창단을 만들고, 세계 몇 곳에 만들 구상이었으나 생각만큼 속도가 나지 않았다. 행정의 힘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탓이다. 설상가상 코로나로 적지 않은 단원 감소를 치르면서 이번 10주년을 맞는다. 바야흐로 K 콘텐츠 시대에 아리랑 코러스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세계 네트워크와의 연계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수입 문화에서 수출문화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정부지자체가 우리 정신, 우리의 얼을 높이 살리는 작업을 해야 된다. 때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고기리의 한 커피숍에서 K클래식 첫 출시 상품으로 명품으로 고객 맞아야 마스터 피스 페스티벌 (11월 20일~22일 푸르지오 아트홀, 현대문화기획 주관)의 티켓 마케팅(10월 8일 티켓 오픈)을 위해서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과 고기리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 창작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석 10만원의 고가(高價)를 발행한 만큼 마케팅과 홍보의 심도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굿스 쪽에서는 이미 300장을 가져갔고, 모바일 메가진의 특성상 무한대로 뿌릴 수 있기 때문에 홍보는 막강하다고 믿어진다. 따라서 이번 마스터피스 페스티발이 K 클래식의 첫 출시 상품으로, 명품 전략이 적효했으면 한다. 그러니까 새로운 혁신 기술을 통해 전(前) 시대가 이루지 못한 것들을 꽂피워내는 시장적 성공만이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는 길이 아니겠는가.ㅎㅎ~ 머지않아 200만 독자뷰를 앞두고 있는 Kclassic News에 앞서 상업화를 선보이게 될 마스터피스가 독자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환전 수수료없이 그대로 마케팅이 되기를 바란다. 가장 늦은 것이 사람의 인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백화점이나 옛 아날로그 상권들이 붕괴되어가고, 모든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To sell a product, you must first read the needs of the customer To sell, you must first read the needs of the buyer, that is, the needs of the customer. This is a good thing. Not what is the performance like? What do you want? What do you want to hear? Do you respect quality? What do you like about our country, not Western? What kind of Korean music have you heard? What is KClassic? What kind of taste of K-Classic captivates you? You must find out from now on. That is why K-Classic must conduct market research and prepare to promote products that are not known about K-
굿스테이지 9월호 지난 달까지 구독자수 총계가 13,021,615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가을입니다. 만산홍엽과 함께 하는 굿스테이지,, 무한공유는 역시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이지원 공연 소식 [조이오브스트링스 특별연주회]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아주 특별한 연주회를 선보입니다 :) 최우정 교수의 신곡 <환>을 세계 초연으로 연주하며, 특히 실내악 버전의 말러 <대지의 노래>를 쇤베르크/린이 편곡한 실내악 버전으로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할 예정입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이 특별한 음악회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나의 처녀작 가사이기도 한 '독도의 노래'가 2005년 임준희 작곡가에 의해서 곡이 만들어졌다. 이후 국방부 정훈 교재로도 쓰이면서 가끔 불려졌다. 작사는 한 시간만에 씌여졌고 작곡도 하루만에 되어 성웅 이순신축제의 KBS 열린음악회에서 바리톤 임성규씨가 불렀다. 오늘(1일 오후 3시) 한국독도협회가 주관한 시화 전시회에 이 독도의 노래 시를 도예가가 도자기에 그림과 함께 전시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었다.. 오늘부터 3일간 전시를 하면서 젊은 학생들에게 특히 독도를 알리고 국내에서의 행사 못지않게 넓은 시각에서 우리 독도를 지키고 알려야 한다고 했다. 혹자는 실효적 지배를 가진 우리 땅 독도에 이러한 행동이 필요한가 반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세계 지도상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 그 연구와 전략에서 우리는 너무 표피적이고 많은 단체가 있긴 하지만 응집되지 못하고, 그래서 일본의 대응에서 크게 밀리고 있어 나중에 국제법상 꼼짝없이 당할수 있다고 참석한 국회의원은 강조한다. 독도의 노래 (탁계석 작사 임준희 작곡) 검푸른 바다 한 가운데 홀로 우뚝 서서 여명의 아침 밝히는 동해의 보배 독도여
K-Classic News GS,Tak Cairman | 세계 음악사 편입은 최고의 가치 Kclassic이란 카테고리 하나가 설정됐다. 어마한 일이다. 서양 음악사에 우리가 진출할 분명한 장르의 브랜드가 창안된 것이다. 우리 관점이 아닌 서양 입장에서 본다면 이해가 빠르겠다. 그러니까 개인 아티스트, 연주단체, 그 누구의 이름이라해도 이를 누가 알것인가? K이니셜이 보통명사화된 입장이지만 아직은 K클래식 네이밍에 대한 호응이나 무게가 닿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 분명한 것은 개인 아티스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확산성, 속도감을 가진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스타가 아니라면 그 이름을 알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이에 비하면 Kpop과 BTS에 이어 K classic 이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고, 당장은 아니라해도 언젠가 Kpop, BTS의 대칭 버전으로서 효과를 발휘할 것 같다. 대중문화의 특성인 어마한 시장 지배력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세계음악사 편입과 음악사의 기록과 최고의 가치, 지속 성장에 대한 기대값이다. K클래식, 다양한 홍보와 콘서트를 통해 알릴 것 말하자면 개척되지 않은 지구촌 땅에 하나의 카테고리를 설정해 경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