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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노트] 진주, 하동, 남해, 충무, 순천, 여수 통합된 K아츠 플랫폼 필요

향토 속의 보물 캐어 내어 글로벌 시장에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진주, 하동, 남해, 충무, 순천, 여수. 부분적으로 투어를 했지만, 하나의 통합된 K아츠 플랫폼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겠다. 모두 역사와 인문, 문학과 예술이 깊었던 도시들이다. 그 흔적들이 살아나서 춤을 추게하는 것이 나의 새 작업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카피에서 '떠나기 전에 멋지게 즐겨라' 업그레이드된 명품인생을 수놓아 볼것이리라! 물과 바다와 산과 강이 어우러져서 삶의 대하드라마를 함께 노래할 사람들을 엮어 봐야겠다. 노후에 사람들이 차별화된 격조를 누릴수 있도록 근력이 있을 때 발품을 팔아야겠다.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노을'에서 남도 향토의 토속 보물을 캐어 내어 세계인들과 공유하고 싶다.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