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진주, 하동, 남해, 충무, 순천, 여수. 부분적으로 투어를 했지만, 하나의 통합된 K아츠 플랫폼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겠다. 모두 역사와 인문, 문학과 예술이 깊었던 도시들이다. 그 흔적들이 살아나서 춤을 추게하는 것이 나의 새 작업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카피에서 '떠나기 전에 멋지게 즐겨라' 업그레이드된 명품인생을 수놓아 볼것이리라! 물과 바다와 산과 강이 어우러져서 삶의 대하드라마를 함께 노래할 사람들을 엮어 봐야겠다. 노후에 사람들이 차별화된 격조를 누릴수 있도록 근력이 있을 때 발품을 팔아야겠다.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노을'에서 남도 향토의 토속 보물을 캐어 내어 세계인들과 공유하고 싶다.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닐까 싶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누구나 목숨은 날(日)을 살다 갑니다. 365일 하루 하루 맞는 날 중의 최고의 날은 생일입니다. 일상의 꽃이죠. 그러나 바쁜 일상은 생일을 잊게 하거나 무덤덤하게 합니다. 반복의 습관이 일상의 관행으로 굳어집니다. 이래선 안됩니다. 잠자는 생일을 깨워 나를 깨우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생일이 예술을 만나면 창조성이 발화하고 생기를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살아 온 과정들을 되돌아 보고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 혼자가 아니라 주변의 덕분으로 왔으니 감사를 표현한다면, 우리 인생이 즐거운 소풍이 될 것입니다. 그 옛날엔 미역국 먹는 잔치날이 있었고, 경제 상황이 좋아지면서 호텔 뷔페나 멋진 장소에서 기념하던 때도 있었지요. 분명한 것은 이제 밥만 먹는 생일 잔치는 그다지 매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만큼 성장했습니다. 이런 날을 통해 친구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 아닐까요. 그래서 물질에 갇히지 않고 예술의 가치로 삶이 유연하고 풍성해야 인생이 즐거울 수 있기에 이 길을 만들어 봅니다. 버스데이 콘서트 추진 이유입니다. 이것이 모방되어 일파만파 확산된다면 예술의 일상화가 이뤄지는 새 패러다임이 구
K-News GS, Tak | B i o g r aphy He’s Principal Conductor: “Coro e Orquestra da Cruz Vermelha Portuguesa de Mirandela”; “Orquestra Clássica de Trás os Montes e Alto Douro - OCTAD” , “Filarmónica Artística Pombalense” , Pedagogical Director of "Academia de Artes da FAP", and Honorary Conductor of "K-Orchestra in Korea". He started his musical studies with the Trumpet in Escola Profissional de Música de Viana do Castelo (Portugal), Conservatório Superior de Vigo (Spain) Escola Altos Estudos Musicais de Galicia (Spain). He was a trumpet player in “Orquestra Académica do Porto”; “Orquestra Sinfónic